김병환

인물표준

Kim Byoung-hwan

김병환은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다. 제10대 금융위원장으로 2024년 7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재임했다. 재임 중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허용 방침과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포함한 가상자산 2단계 입법 추진을 밝혔다. 2026년 4월부터 회계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일한다.

1.개요

김병환은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다. 금융위원회 역대 위원장 목록에 따르면 그는 제10대 금융위원장으로 2024년 7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재임했다. 전임은 김주현 제9대 위원장(2022년 7월~2024년 7월)이고, 후임은 이억원 위원장이다. 뉴스1은 그가 재임 중 정기적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1][2]

2.가상자산 정책

김병환은 2025년 1월 22일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라 입장이 바뀌는지 묻는 질문에 "그동안 (가상자산 산업) 육성이냐, 투자자 보호냐 이런 부분에 있어 균형점을 찾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현재로서는 투자자 보호 쪽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가상자산에 훨씬 더 적극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제적인 동향을 안 볼 수 없기 때문에 제도화에 있어선 좀 더 빠르게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국내 법인은 가상자산 거래소와 연동되는 실명계좌를 열 수 없었다. 그는 법인 계좌 문제에 대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입장을 정해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스테이블코인과 1단계 입법에서 반영되지 못한 부분을 다룰 2단계 입법도 "기존에 생각했던 속도보다는 좀 더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업비트 제재에 대해서는 제재 수준을 언급할 수 없다고 했다.

그의 재임 중인 2025년 3월 7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민당정 간담회 뒤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국제 동향과 선물시장 인프라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그해 하반기부터 금융회사를 제외한 상장법인 약 2,500곳과 전문투자법인 약 1,000곳의 가상자산 거래를 허용하겠다고 했고, 비영리법인은 2분기부터 먼저 참여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3][4]

3.퇴임 이후

김병환은 2025년 9월 퇴임했다. 아주경제에 따르면 그는 퇴임 약 7개월 뒤인 2026년 4월부터 회계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상근하고 있다(2026년 6월 기준). 회계정책연구원은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회계 분야 제도와 법률을 연구해 정책 대안을 내는 곳이다. 아주경제는 그를 기획재정부에서 자금시장과 경제정책 등을 담당한 거시경제 전문가로 소개했다.

[5]

각주

  1. [1]역대위원장fsc.go.kr
  2. [2]'마이크 끈' 이억원 금융위원장…조용한 취임 1주년 맞는다fnnews.com
  3. [3]김병환 "법인 가상자산 계좌 허용 빠른 시일 내 발표"v.daum.net
  4. [4]당정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검토…법인 투자도 단계적 허용"yonhapnewstv.co.kr
  5. [5][별별금융] 김병환 전 금융위원장, 회계정책연구원에 '둥지'ajunews.com

이 문서가 도움이 됐나요?

이 문서 인용하기
토큰포스트 위키, “김병환”, 2026-09-11 수정, https://wiki.tokenpost.kr/w/kim-byoung-hwan

문단 3개 · 연표 0건 · 각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