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
코인심층NEAR Protocol · NEAR · Artificial Intelligence (AI) · Smart Contract Platform · Layer 1 (L1) · Near Protocol Ecosystem · Alleged SEC Securities
니어프로토콜은 심볼 NEAR로 거래되는 지분증명 기반 레이어 1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샤딩을 통한 확장성과 '사용자 소유 AI'를 내세워 스스로를 'AI를 위한 블록체인'으로 규정한다. 시가총액 순위는 38위권으로 집계된다.
1.개요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은 심볼 NEAR로 거래되는 레이어 1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다. 자체 지분증명 합의와 샤딩 기반 구조를 사용하며, 디앱과 웹 3.0 서비스, 나아가 인공지능 응용을 함께 아우르는 인프라를 표방한다. 시가총액 순위는 38위권으로 집계된다.
프로젝트는 스스로를 'AI를 위한 블록체인'으로 규정하며, 지능형 에이전트와 디앱이 온체인에서 거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는다. 공식 명칭은 영문으로 NEAR Protocol이며, 국내 거래소에서는 니어프로토콜로 표기된다.
2.역사
니어프로토콜은 2017년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과 알렉산더 스키다노프(Alexander Skidanov)가 세운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초기에는 기계학습 연구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로 방향을 전환했다. 공동 창업자 폴로수킨은 구글에서 트랜스포머(Transformer) 구조를 제안한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의 공동 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AI 연구 배경은 프로젝트가 뒷날 인공지능 지향으로 무게를 옮기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2020년 메인넷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토큰 전송과 커뮤니티 거버넌스가 활성화되며 네트워크가 개방되었다. 2021년에는 이더리움과 자산을 오가는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와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실행 환경인 오로라(Aurora)가 공개되어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와의 연결이 강화되었다. 이후 프로젝트는 체인 추상화와 인공지능을 전면에 내세우며 전략을 재정립했다. 재단(NEAR Foundation)은 스위스에 기반을 두고 생태계 지원과 거버넌스를 담당한다.
3.작동 원리: 합의와 샤딩
니어프로토콜은 지분증명 계열의 합의를 사용한다. 검증자는 NEAR 토큰을 예치(스테이킹)해 블록 생성과 검증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다. 토큰 보유자는 검증자에게 지분을 위임하는 위임 지분증명 방식으로 네트워크에 간접 참여할 수 있다.
확장성 확보의 핵심 수단은 샤딩이다. 니어프로토콜은 나이트셰이드(Nightshade)로 불리는 샤딩 설계를 도입해 네트워크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트랜잭션을 병렬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부하를 분산하고, 실사용에 필요한 처리 속도와 낮은 실행 비용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기술 구조: 체인 추상화와 인텐트
니어프로토콜은 사용자 경험을 단순화하기 위한 몇 가지 개념을 강조한다.
- 체인 추상화(Chain Abstraction): 사용자가 여러 블록체인을 넘나드는 거래를 할 때 각 체인 고유의 복잡성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도록 하는 접근이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 사이의 상호운용성을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아도 되게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 인텐트(Intents): 사용자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라는 목적을 제시하면, 그 목적을 달성하는 구체적 트랜잭션 경로는 시스템이 처리하도록 하는 목적 중심 처리 방식이다.
또한 초기부터 사람이 읽기 쉬운 계정 이름 체계와 개발 편의성을 강조해, 개발자와 일반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을 설계 목표로 삼아 왔다.
5.토큰 이코노미
네트워크의 기축 자산은 NEAR 토큰이다. NEAR는 트랜잭션 수수료(가스) 지불, 검증자 스테이킹, 저장 공간 확보, 거버넌스 참여 등에 쓰인다. 검증에 참여하거나 검증자에게 위임한 참여자는 스테이킹 보상을 받는다.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수수료의 일부는 소각되는 구조를 두어 공급에 영향을 주며, 스마트 컨트랙트가 사용하는 저장 공간에 대해 별도의 비용 개념을 두는 점도 특징으로 언급된다.
6.생태계
니어프로토콜 위에서는 탈중앙화 금융, 게임, 소셜, 인공지능 관련 디앱 등이 구축된다.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실행 환경인 오로라(Aurora)는 이더리움용으로 작성된 컨트랙트를 니어 생태계에서 구동할 수 있게 하고, 레인보우 브리지는 이더리움과의 자산 이동을 지원한다.
거버넌스와 자금 배분에는 커뮤니티 조직 형태가 활용되며, 생태계 프로젝트 지원은 탈중앙화 자율 조직 및 재단 차원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진다.
7.AI 지향과 사용자 소유 AI
니어프로토콜은 최근 스스로를 'AI를 위한 블록체인'으로 규정하고,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온체인에서 거래하고 동작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방향을 내세운다. 핵심 개념 중 하나가 '사용자 소유 AI(User-Owned AI)'로, 에이전트가 특정 기업이 아니라 사용자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동작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는 데이터와 모델의 통제권을 사용자에게 두려는 문제의식과 연결되며, 체인 추상화·인텐트 같은 요소와 결합해 지능형 에이전트가 여러 서비스와 체인을 넘나들며 작업을 수행하는 환경을 목표로 한다. 시장 분류 체계에서도 니어프로토콜은 인공지능(AI) 범주로 함께 묶인다.
8.분류와 투자 배경
니어프로토콜은 여러 시장 분류 체계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레이어 1, 체인 추상화,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등의 범주로 분류된다. 합의 방식에 따라 지분증명 계열 자산으로도 묶인다.
투자·기관 관련 분류로는 안드리센 호로위츠(a16z), 판테라 캐피털, 멀티코인 캐피털,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코인베이스 벤처스, 서클 벤처스 등의 포트폴리오 범주에 포함된다. 또한 2022년 파산한 FTX 및 관계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보유했던 자산 범주에도 분류되어 있다. 이 밖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Made in USA)나 여러 지수(Index) 편입 등의 분류가 함께 부여된다.
9.국내 상황
국내에서는 중앙화 거래소인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NEAR)으로 상장되어 거래된다. 이때 공식 한글 표기로 니어프로토콜이 사용된다. 원화 시장 상장은 국내 투자자의 접근성과 거래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니어프로토콜 역시 국내 거래 지표에서 비중 있게 다뤄진다.
10.논란과 위험
일부 시장 분류 체계는 니어프로토콜을 '증권 의혹(Alleged SEC Securities)' 범주에 포함한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관련 소송 과정에서 여러 토큰을 증권으로 지목한 사례와 맞물린 분류로, 규제상 지위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반영한다. 다만 이러한 분류가 곧바로 확정된 법적 판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니어프로토콜은 초기 투자·보유 이력 측면에서 FTX·알라메다 리서치와 연관된 자산으로 분류되는데, 2022년 이들 기업의 붕괴는 관련 토큰 전반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사건으로 거론된다. 이 밖에 샤딩·크로스체인 구조가 복잡해지는 데 따르는 기술적 위험, 경쟁 레이어 1 플랫폼과의 점유 경쟁 등도 지속적으로 지적되는 지점이다.
11.앞으로의 과제
니어프로토콜은 'AI를 위한 블록체인'이라는 정체성을 실제 사용성으로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온체인 서비스의 결합이 구체적인 활용 사례로 이어지는지, 체인 추상화가 표방하는 사용자 경험 개선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동시에 이더리움 및 그 레이어 2 진영, 그리고 여러 신흥 레이어 1과의 경쟁 속에서 개발자와 사용자를 확보하는 일,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일이 남은 과제로 지적된다.
12.투자
공개된 총 투자 유치액은 5.7억 달러이다, 확인된 투자사는 38곳이다.
리드 투자사
투자사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13.팀11명
Alexander SkidanovCo-Founder
Illia PolosukhinCo-Founder
Chris BrisenoChief Marketing Officer
Matt KummellChief Commercial Officer
George Xian ZengChief Product Officer
Bowen WangBoard Member
Chelsea Komlo Head of Research
Jack LaingAI Product Lead
David MirzadehChief of Staff
Benjamin KurrekSenior Software Engineer
Cameron DennisDirector of AI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14.연표7건
- 2017설립프로젝트 창업(초기 기계학습 연구 조직 NEAR.ai로 출발)
- 2018이정표블록체인 플랫폼 개발로 방향 전환
- 2020이정표메인넷 출시 및 토큰 전송·커뮤니티 거버넌스 활성화
- 2021출시이더리움 연결 레인보우 브리지와 EVM 호환 실행 환경 오로라 공개
- 2021상장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2021-12-15)
- 2022투자대규모 투자 라운드 유치
- 2024이정표'AI를 위한 블록체인'으로 전략 재정립, 체인 추상화 강조
니어프로토콜, 어렵지 않아요 AI를 내세운 블록체인, 쉽게 이해하기
1. 니어프로토콜이 뭐예요?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은 NEAR라는 심볼로 거래되는 코인이면서,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는 레이어 1(다른 블록체인에 얹혀 있지 않고 스스로 돌아가는 가장 기본이 되는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블록체인 위의 계약 프로그램) 플랫폼이에요.
작동하는 방식으로는 지분증명(코인을 맡겨 둔 사람에게 기록을 검증할 권한을 주는 방법)과 샤딩(일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동시에 처리하는 방법)을 씁니다. 이 위에서 디앱(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앱), 웹 3.0 서비스, 나아가 인공지능 응용까지 아우르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내세워요. 시가총액(코인 전체의 시장 가치) 순위는 38위권으로 집계됩니다.
니어프로토콜은 스스로를 'AI를 위한 블록체인'이라고 규정해요. 똑똑한 소프트웨어(에이전트)와 디앱이 블록체인 위에서 직접 거래하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는 게 목표입니다. 공식 이름은 영문으로 NEAR Protocol이고, 국내 거래소에서는 니어프로토콜로 씁니다.
2. 어떻게 시작됐나요?
니어프로토콜은 2017년에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과 알렉산더 스키다노프(Alexander Skidanov)가 세운 프로젝트에서 출발했어요. 처음에는 기계학습(컴퓨터가 데이터를 보고 스스로 배우게 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공동 창업자 폴로수킨은 구글에서 트랜스포머(Transformer)라는 구조를 제안한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의 공동 저자로 알려져 있어요. 이 트랜스포머는 오늘날 여러 AI의 바탕이 된 구조인데, 이런 AI 연구 배경이 나중에 프로젝트가 인공지능 쪽으로 무게를 옮기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2020년에는 메인넷(실제로 작동하는 정식 블록체인 망)이 나왔고, 같은 해에 토큰을 주고받는 기능과 커뮤니티가 함께 결정하는 운영 방식(거버넌스)이 열리면서 네트워크가 개방됐어요.
2021년에는 두 가지가 공개됐습니다. 이더리움과 자산을 오갈 수 있게 해 주는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와, 이더리움 가상머신(이더리움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환경)과 호환되는 오로라(Aurora)예요. 덕분에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와의 연결이 강해졌습니다. 이후 프로젝트는 체인 추상화와 인공지능을 전면에 내세우며 전략을 다시 짰어요. 재단(NEAR Foundation)은 스위스에 기반을 두고 생태계 지원과 운영을 맡습니다.
3. 어떻게 굴러가나요? (합의와 샤딩)
니어프로토콜은 지분증명 계열의 합의(여러 컴퓨터가 무엇이 맞는지 서로 맞춰 보는 방법)를 씁니다. 검증자는 NEAR 토큰을 맡겨 두는 것(스테이킹)으로 블록을 만들고 검증하는 일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아요. 토큰을 가진 사람은 직접 검증자가 되지 않아도, 검증자에게 자기 몫을 맡기는 위임 지분증명 방식으로 네트워크에 간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처리 능력을 키우는 핵심 수단은 샤딩이에요. 니어프로토콜은 나이트셰이드(Nightshade)라고 부르는 샤딩 설계를 도입해, 네트워크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거래(트랜잭션)를 동시에 처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이 한군데로 몰리지 않게 나눌 수 있고, 실제로 쓸 만한 처리 속도와 낮은 실행 비용을 확보하는 걸 목표로 삼아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창구 하나에 줄이 길게 늘어서는 대신, 창구를 여러 개로 나눠 손님을 동시에 받는 은행을 떠올리면 샤딩이 뭔지 감이 옵니다.
4. 복잡한 걸 어떻게 감춰 주나요? (체인 추상화와 인텐트)
니어프로토콜은 사용자가 쓰기 편하도록 몇 가지 개념을 강조해요.
첫째는 체인 추상화(Chain Abstraction)예요. 사용자가 여러 블록체인을 넘나들며 거래할 때, 각 블록체인마다 다른 복잡한 부분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게 하는 접근이에요. 서로 다른 네트워크 사이를 오가는 상호운용성(서로 다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성질)을 사용자가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둘째는 인텐트(Intents)예요. 사용자가 '무엇을 하고 싶다'는 목적만 제시하면, 그 목적을 이루는 구체적인 거래 경로는 시스템이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는 방식이에요. 방법을 일일이 지정하는 게 아니라 목적을 말하면 되는 거죠.
또 니어프로토콜은 초기부터 사람이 읽기 쉬운 계정 이름 체계와 개발하기 편한 환경을 강조해 왔어요. 개발자와 일반 사용자 모두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문턱을 낮추는 걸 설계 목표로 삼습니다.
5. NEAR 토큰은 어디에 쓰나요?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자산은 NEAR 토큰이에요. NEAR는 거래 수수료(가스, 블록체인에서 작업을 처리할 때 내는 비용) 지불, 검증자 스테이킹, 저장 공간 확보, 운영 참여(거버넌스) 등에 두루 쓰입니다. 검증에 직접 참여하거나 검증자에게 자기 몫을 맡긴 사람은 스테이킹 보상을 받아요.
네트워크에서 나온 수수료의 일부는 태워 없애는(소각) 구조를 둬서 전체 공급량에 영향을 줍니다. 또 스마트 컨트랙트가 쓰는 저장 공간에 대해 따로 비용 개념을 두는 점도 특징으로 꼽혀요.
6. 위에서 어떤 것들이 돌아가나요?
니어프로토콜 위에서는 탈중앙화 금융(은행 같은 중개자 없이 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금융 서비스), 게임, 소셜, 인공지능 관련 디앱 등이 만들어집니다.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환경인 오로라(Aurora)는 원래 이더리움용으로 짠 컨트랙트를 니어 생태계에서도 돌릴 수 있게 해 줘요. 그리고 레인보우 브리지는 이더리움과 자산을 옮기는 걸 지원합니다.
운영 방식을 정하고 자금을 나누는 데는 커뮤니티 조직 형태가 쓰여요. 생태계에 속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일은 탈중앙화 자율 조직(중앙 관리자 없이 참여자들이 규칙과 투표로 함께 운영하는 조직)와 재단 차원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집니다.
7. 'AI를 위한 블록체인'이 무슨 뜻이에요?
니어프로토콜은 최근 스스로를 'AI를 위한 블록체인'이라고 규정하고, 인공지능 에이전트(사람 대신 스스로 판단해 일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가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하고 움직이는 데 필요한 바탕을 제공하겠다는 방향을 내세워요.
핵심 개념 중 하나가 '사용자 소유 AI(User-Owned AI)'예요. AI 에이전트가 특정 기업의 이익이 아니라 사용자 본인의 이익에 맞게 동작하도록 하겠다는 거예요.
이 생각은 데이터와 AI 모델을 누가 통제하느냐 하는 문제와 연결됩니다. 그 통제권을 기업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두려는 거죠. 여기에 앞서 나온 체인 추상화·인텐트 같은 요소를 결합해, 똑똑한 에이전트가 여러 서비스와 블록체인을 넘나들며 일을 해내는 환경을 목표로 합니다. 시장을 분류하는 체계에서도 니어프로토콜은 인공지능(AI) 범주로 함께 묶여요.
8. 어떤 분류에 들어가고, 누가 투자했나요?
니어프로토콜은 여러 시장 분류 체계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레이어 1, 체인 추상화,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블록체인 데이터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두는 것) 등의 범주로 나뉩니다. 합의 방식 때문에 지분증명 계열 자산으로도 묶여요.
투자·기관과 관련해서는 안드리센 호로위츠(a16z), 판테라 캐피털, 멀티코인 캐피털,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코인베이스 벤처스, 서클 벤처스 같은 곳들의 포트폴리오 범주에 들어가 있어요. 또 2022년에 파산한 FTX와 그 관계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보유했던 자산 범주에도 분류됩니다. 이 밖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Made in USA)나 여러 지수(Index)에 편입됐다는 분류도 함께 붙어요.
9.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살 수 있나요?
국내에서는 중앙화 거래소(회사가 운영하며 사용자 대신 자산을 관리하는 거래소)인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NEAR)으로 상장돼 거래됩니다. 이때 공식 한글 표기로 니어프로토콜을 써요.
원화 시장 상장은 국내 투자자가 얼마나 쉽게 접근하고 얼마나 많이 거래하는지에 영향을 주는 요소예요. 니어프로토콜도 국내 거래 지표에서 비중 있게 다뤄집니다.
10. 어떤 논란과 위험이 있나요?
일부 시장 분류 체계는 니어프로토콜을 '증권 의혹(Alleged SEC Securities)' 범주에 넣어요. 이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여러 소송 과정에서 몇몇 토큰을 증권으로 지목한 사례와 맞물린 분류로, 규제상 지위가 아직 불확실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다만 이런 분류가 곧바로 확정된 법적 판단을 뜻하지는 않아요.
또 니어프로토콜은 초기 투자·보유 이력 때문에 FTX·알라메다 리서치와 연관된 자산으로 분류돼요. 2022년에 이들 기업이 무너진 일은 관련 토큰 전반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사건으로 거론됩니다.
이 밖에도 샤딩과 크로스체인(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생기는 기술적 위험, 그리고 경쟁하는 다른 레이어 1 플랫폼과의 점유율 다툼도 계속 지적되는 지점이에요.
11.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는 뭔가요?
니어프로토콜은 'AI를 위한 블록체인'이라는 정체성을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사용성으로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요.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블록체인 서비스의 결합이 구체적인 활용 사례로 이어지는지, 체인 추상화가 내세운 '편한 사용자 경험'이 실제로 구현되는지가 관건으로 꼽힙니다.
동시에 이더리움과 그 레이어 2(이더리움 위에 얹어 처리 속도를 높이는 보조 블록체인) 진영, 그리고 새로 등장하는 여러 레이어 1과 경쟁하는 가운데 개발자와 사용자를 확보하는 일, 그리고 바뀌는 규제 환경에 대응하는 일이 남은 숙제로 지적돼요.
토큰포스트 위키, “니어프로토콜”, 2026-07-31 수정, https://wiki.tokenpost.kr/w/near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11개 · 연표 7건 · 각주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