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mer Jenkins
인물표준Lorimer Jenkins · crypto-founders · executives · programmers
로리머 젠킨스(Lorimer Jenkins)는 아위브(Arweave)와 AO 생태계를 겨냥한 탈중앙화 대출·차입 프로토콜 LiquidOps의 공동 창업자 겸 CEO다.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립토 창업자로, 정규 대학이나 금융권 경로 대신 직접 개발과 벤처 리서치를 거쳐 업계에 진입했다.
1.개요
로리머 젠킨스는 Arweave 기반 자산을 중심으로 한 탈중앙화 유동성 시장을 구축한 LiquidOps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AR 토큰으로 이자를 얻도록 하려는 초기 구상인 '오퍼레이션 리퀴디티(Operation Liquidity)'에서 출발했으며, 아위브에 연계된 컴퓨팅 계층 AO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시기와 맞물려 개발되었다.
젠킨스의 작업은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넘어 다른 생태계로 기존 디파이 인프라를 확장하려는 흐름의 일부다. 대출·차입 시장은 사용자가 자산을 공급하고 담보를 잡아 유동성에 접근하도록 하는 디파이의 기초 요소로, 젠킨스는 이러한 개념을 영구 데이터 저장과 탈중앙화 컴퓨팅이라는 고유한 기술 환경을 지닌 아위브·AO에 적용한다.
2.경력과 배경
젠킨스는 2003년 영국 허트퍼드셔에서 태어났다. 초기에는 연기와 뮤지컬을 공부했으며 에밀 데일 아카데미(Emil Dale Academy)를 거쳤으나, 10대 시절 블록체인으로 방향을 바꿨다.
대학 진학 대신 크립토 업계에서 직접 기회를 찾아 수백 곳의 기업·창업자·투자사에 연락했고, 결국 한 크립토 벤처 펀드에서 무급 인턴 자리를 얻었다. 이 역할은 이후 유급 애널리스트 직으로 발전해 디지털 자산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털 및 헤지펀드 운용에 관여했다. 이 시기는 Aves Lair에서 2021년 투자 인턴, 2021~2022년 투자 애널리스트로 이어졌다.
이후 젠킨스는 크립토 거래 분석 웹사이트를 직접 구축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폴카닷과 쿠사마 생태계로부터 그랜트 지원을 받았다. 단독 창업자로서 외주 개발을 관리하고 온체인 데이터 분석 도구를 만든 이 경험은 이후의 디파이·프로토콜 설계 작업의 바탕이 되었다.
3.Community Labs와 아위브 생태계
젠킨스는 Community Labs가 시드 라운드를 마감한 뒤 첫 외부 펠로우로 합류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했다. 이곳에서 그는 오슨트(Othent), 오아시스(Oases), subsidise-JS, AO 벤처스(AO Ventures) 등 아위브 생태계와 연계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갑 인프라, 개발자 도구,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경험했다.
Community Labs에서 그는 아위브 웹3 지갑 아콘넥트(ArConnect)의 창업자 마톤(Marton)을 만났다. 두 사람의 협업은 AR 토큰의 유동성과 수익을 다루는 디파이 프로토콜 '오퍼레이션 리퀴디티'의 구상으로 이어졌으며, 이 프로젝트는 이후 LiquidOps로 리브랜딩되어 Community Labs의 첫 펠로우 스핀아웃으로 독립했다.
4.LiquidOps
LiquidOps는 아위브와 AO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 탈중앙화 대출·차입 프로토콜로, 사용자가 온체인 시장을 통해 유동성에 접근하고 수익을 얻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방향은 아위브·AO 생태계 내 자산 공급·차입 시장 구축, AR 토큰을 둘러싼 금융 효용 창출, AO 환경의 신규 애플리케이션·자산 지원이다.
젠킨스의 배경 자료에 따르면 초기 대기자 명단은 강한 수요를 보여, 첫 두 시간 만에 200만 달러의 참여 의사가 모였고 이후 수개월에 걸쳐 3,000명이 넘는 신청자로부터 5,500만 달러의 관심 표명으로 늘어났다. LiquidOps는 이후 개발 자금 확보를 위해 32만 5,000달러 규모의 프리시드 라운드를 조달했다.
5.의의
젠킨스의 작업은 디파이 인프라가 서로 다른 기술적 기반과 사용자 커뮤니티를 지닌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아위브는 영구 데이터 저장으로, AO는 탈중앙화 컴퓨팅 지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시스템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유치할 경우 대출 시장, 유동성 도구, 담보 시스템 등 자체 금융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질 수 있다.
6.리스크와 고려사항
LiquidOps는 기술·유동성·채택 측면의 위험이 존재하는 시장에서 운영된다. 대출 프로토콜은 담보 변동성,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청산 설계, 오라클 신뢰성, 사용자 수요 등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신생 생태계는 자산 규모, 개발자 채택, 시장 성숙도에서 불확실성을 안는다. 공동 창업자 겸 CEO로서 젠킨스는 아위브·AO를 위한 디파이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과제의 중심에 있다.
7.연표4건
- 2003이정표영국 허트퍼드셔에서 출생
- 2021이정표Aves Lair에서 투자 인턴으로 시작, 이후 애널리스트로 전환
- 2022이정표Community Labs에 첫 외부 펠로우로 합류
- 2024이정표Community Labs 펠로우 활동 종료
Lorimer Jenkins, 어렵지 않아요 아위브·AO에서 대출 서비스를 만든 사람 이야기
1. 로리머 젠킨스는 누구인가요?
로리머 젠킨스(Lorimer Jenkins)는 LiquidOps라는 프로젝트로 알려진 사람이에요. 이 프로젝트는 Arweave(아위브)라는 블록체인에 올라간 자산을 가지고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시장을 만드는 일을 해요. 여기서 '탈중앙화 유동성 시장'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은행 같은 중간 관리자 없이 사람들끼리 자기 자산을 맡기고 필요한 돈을 융통하는 장터라고 보면 돼요.
LiquidOps는 처음부터 이렇게 완성된 모습은 아니었어요. 시작은 '오퍼레이션 리퀴디티(Operation Liquidity)'라는 초기 아이디어였는데, 사용자가 AR 토큰(아위브의 코인)을 맡겨 이자를 얻게 하자는 구상이었어요. 마침 아위브에 연결된 컴퓨팅 계층인 AO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시기와 맞물리면서 개발이 진행됐어요. 여기서 '컴퓨팅 계층'이란 데이터를 저장만 하는 게 아니라 계산하고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을 말해요.
젠킨스가 하는 일은 큰 흐름의 한 부분이에요. 지금까지 디파이(은행 없이 프로그램만으로 돌아가는 금융 서비스)는 주로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블록체인에서 자라 왔는데, 이걸 다른 생태계로도 넓히려는 움직임이 있거든요. 그 안에서 대출·차입 시장은 가장 기본이 되는 부품이에요. 사용자가 자기 자산을 내놓고(담보로 잡히고) 그 대가로 유동성(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는 돈)을 얻는 구조죠. 젠킨스는 이 기본 개념을, 영구 데이터 저장과 탈중앙화 컴퓨팅이라는 남다른 특성을 가진 아위브·AO 위에 옮겨 붙이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이미 있는 '대출 가게'를 새로 생긴 동네(아위브·AO)에 처음 여는 사람이에요.
2. 대학도 금융권도 아닌, 어떤 길을 걸었나요?
젠킨스는 2003년 영국 허트퍼드셔에서 태어났어요. 처음에는 지금 하는 일과 전혀 달랐어요. 연기와 뮤지컬을 공부했고 에밀 데일 아카데미(Emil Dale Academy)를 다녔거든요. 그런데 10대 때 블록체인 쪽으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어요.
대학에 가는 대신 크립토(암호화폐) 업계에서 직접 기회를 찾아 나섰어요. 수백 곳의 회사, 창업자, 투자사에 일일이 연락을 돌렸고, 결국 한 크립토 벤처 펀드에서 무급 인턴 자리를 얻었어요. 여기서 '벤처 펀드'는 유망한 신생 기업에 돈을 대는 투자 조직이에요. 이 무급 인턴 자리는 나중에 돈을 받는 애널리스트(분석 담당자) 직으로 발전했고, 디지털 자산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털과 헤지펀드 운용에도 참여하게 됐어요. 구체적으로는 Aves Lair에서 2021년에 투자 인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투자 애널리스트로 일했어요.
그 뒤에는 크립토 거래를 분석하는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었어요. 이 프로젝트는 폴카닷과 쿠사마 생태계로부터 그랜트(개발을 도와주는 지원금)를 받았어요. 이때 그는 혼자 창업한 사람으로서 외주 개발을 관리하고, 온체인 데이터(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 정보)를 분석하는 도구를 만들었어요. 이 경험이 나중에 디파이와 프로토콜(서비스가 돌아가는 규칙·구조)을 설계하는 일의 바탕이 됐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정문으로 안 들어가고, 문을 두드릴 데를 직접 수백 군데 찾아다닌 셈이에요.
3. Community Labs에서 무엇을 했나요?
젠킨스는 Community Labs라는 곳에 첫 외부 펠로우로 합류했어요. Community Labs가 시드 라운드(사업 초기에 받는 첫 투자)를 마감한 직후였고, 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곳에서 활동했어요. '펠로우'는 정식 직원이라기보다,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도록 초대받은 동료 연구자·개발자 정도로 보면 돼요.
여기서 그는 아위브 생태계와 연결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어요. 오슨트(Othent), 오아시스(Oases), subsidise-JS, AO 벤처스(AO Ventures) 같은 것들이었고, 이 과정에서 지갑 인프라(자산을 담고 관리하는 기반 시설), 개발자 도구, 애플리케이션 개발 같은 걸 두루 경험했어요.
Community Labs에서 그는 중요한 사람을 만나요. 아위브 웹3 지갑인 아콘넥트(ArConnect)의 창업자 마톤(Marton)이었어요.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면서 AR 토큰의 유동성과 수익을 다루는 디파이 프로토콜 '오퍼레이션 리퀴디티'라는 아이디어가 나왔어요. 이 프로젝트는 나중에 LiquidOps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고, Community Labs의 첫 '펠로우 스핀아웃'으로 독립했어요. 스핀아웃이란 한 조직 안에서 자라던 프로젝트가 따로 떨어져 나와 독립된 회사가 되는 걸 말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큰 실험실 안에서 만든 작은 실험이 성공해서, 아예 따로 가게를 차려 나온 거예요.
4. LiquidOps는 정확히 어떤 서비스인가요?
LiquidOps는 아위브와 AO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 탈중앙화 대출·차입 프로토콜이에요. 사용자가 온체인 시장(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거래 장터)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얻고, 자산을 맡겨 수익도 낼 수 있게 설계됐어요. 크게 세 가지 방향을 가지고 있어요. 첫째, 아위브·AO 생태계 안에서 자산을 공급하고 빌리는 시장을 만드는 것. 둘째, AR 토큰을 실제로 쓸모 있게(금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셋째, AO 환경에서 새로 나오는 애플리케이션과 자산을 지원하는 것이에요.
젠킨스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초반 반응이 꽤 뜨거웠어요. 서비스를 미리 신청하는 대기자 명단을 받았는데, 처음 두 시간 만에 200만 달러어치의 참여 의사가 모였어요. 그리고 이후 몇 달에 걸쳐 신청자가 3,000명이 넘었고, 참여하고 싶다는 관심 표명 금액도 5,500만 달러까지 늘어났어요. 여기서 '관심 표명'은 실제로 넣은 돈이 아니라 '이만큼 넣고 싶다'는 의사 표시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아요.
그 뒤 LiquidOps는 개발에 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2만 5,000달러 규모의 프리시드 라운드를 조달했어요. 프리시드 라운드는 앞에서 말한 시드 라운드보다도 더 이른 단계, 그러니까 사업이 아주 초기일 때 받는 첫 자금이에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가게 문을 열기도 전에 '나 여기 쓸래요' 하고 줄 선 사람이 잔뜩 몰린 셈이에요.
5. 이 일이 왜 의미가 있나요?
젠킨스의 작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디파이라는 금융 인프라가 서로 기술 바탕도 다르고 사용자 무리도 다른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는 걸 보여 주기 때문이에요.
아위브와 AO는 각각 잘하는 게 달라요. 아위브는 데이터를 영구히 저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AO는 탈중앙화 컴퓨팅, 즉 중앙 관리자 없이 프로그램을 돌리는 일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런 시스템에 앞으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모여들면, 그 안에서 돈을 빌려주는 대출 시장, 유동성을 다루는 도구, 담보를 관리하는 시스템 같은 자체 금융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질 수 있어요. LiquidOps는 바로 그 수요를 미리 겨냥해 자리를 잡으려는 시도인 셈이에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새 동네에 사람이 몰릴 것 같으면, 은행과 대출 창구부터 미리 세워 두는 것과 같아요.
6. 어떤 위험과 고민거리가 있나요?
LiquidOps가 활동하는 시장에는 여러 위험이 함께 있어요. 크게 기술, 유동성, 채택(사람들이 실제로 쓰는지) 세 방향의 위험이에요.
대출 프로토콜은 다뤄야 할 게 많아요. 담보로 잡은 자산의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문제(담보 변동성), 프로그램 자체가 안전한지(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빚을 못 갚을 때 담보를 처분하는 방식이 잘 설계됐는지(청산 설계), 가격 정보를 바깥에서 가져다주는 오라클을 믿을 수 있는지(오라클 신뢰성), 그리고 실제로 사용자가 이걸 원하는지(사용자 수요)까지 모두 관리해야 해요. 오라클은 블록체인 밖의 시세 같은 정보를 안으로 전달해 주는 다리 같은 장치예요.
게다가 아위브·AO처럼 새로 생긴 생태계는 불확실한 부분이 많아요. 그 안에 담긴 자산 규모가 얼마나 될지, 개발자들이 얼마나 모여들지, 시장이 얼마나 성숙할지 아직 알기 어렵거든요.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젠킨스는 아위브·AO를 위한 디파이 인프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바로 이 어려운 숙제들의 한가운데에 서 있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새로 개척한 땅에 다리를 놓는 일이라, 땅이 단단한지 아직 확인하면서 가야 해요.
토큰포스트 위키, “Lorimer Jenkins”, 2026-07-29 수정, https://wiki.tokenpost.kr/w/lorimer-jenkins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6개 · 연표 4건 · 각주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