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스틱
용어요약Candlestick
일정 기간 동안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하나의 봉(캔들) 모양으로 나타내어 가격 변동을 시각화하는 차트 표현 방식이다.
1.개요
캔들스틱(Candlestick)은 특정 시간 단위(예: 1분, 1시간, 하루) 동안의 가격 움직임을 하나의 막대 형태로 압축해 보여주는 차트 요소이다. 봉차트 또는 캔들 차트라고도 부르며, 주식·외환·암호화폐 등 거래되는 자산의 가격 흐름을 분석하는 데 널리 쓰인다.
하나의 캔들은 네 가지 가격 정보를 담는다. 해당 기간이 시작될 때의 가격인 시가, 끝날 때의 가격인 종가, 그 사이 최고점인 고가, 최저점인 저가이다. 이 네 값을 묶어 몸통과 꼬리로 표현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캔들을 나열하면 가격이 어떻게 오르내렸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캔들스틱 표기법은 18세기 일본의 쌀 거래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전 세계 금융시장의 표준 차트 도구로 자리 잡았다.
2.구성과 색상
캔들은 몸통(real body)과 꼬리(wick 또는 그림자, shadow)로 이루어진다. 몸통은 시가와 종가 사이의 구간을 나타내고, 몸통 위아래로 뻗은 가는 선인 꼬리는 각각 해당 기간의 고가와 저가까지의 범위를 나타낸다.
색상은 가격이 오른 캔들과 내린 캔들을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가격 상승) 초록색 또는 흰색으로,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가격 하락) 빨간색 또는 검은색으로 표시한다. 몸통이 길수록 해당 기간의 매수 또는 매도 압력이 강했음을, 꼬리가 길수록 기간 중 가격 변동 폭이 컸음을 의미한다.
트레이더들은 도지, 망치형, 장악형 등 여러 캔들이 만드는 패턴을 읽어 시장이 강세로 돌아설지 약세로 돌아설지를 가늠한다. 캔들스틱은 단독으로 쓰이기보다 상대강도지수나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같은 보조지표와 함께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3.예시
하루를 단위로 하는 일봉 캔들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어떤 코인이 오전 0시에 100달러(시가)로 시작해, 하루 동안 최고 120달러(고가)와 최저 95달러(저가)를 오간 뒤, 자정에 110달러(종가)로 마감했다고 하자.
이 경우 종가(110달러)가 시가(100달러)보다 높으므로 상승 캔들이 되어 초록색으로 그려진다. 몸통은 100달러에서 110달러 사이를 채우고, 위쪽 꼬리는 120달러까지, 아래쪽 꼬리는 95달러까지 뻗는다. 이런 캔들이 며칠간 이어지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이 나타나면 강한 상승 추세로 해석하기도 한다.
토큰포스트 위키, “캔들스틱”, 2026-07-28 수정, https://wiki.tokenpost.kr/w/candlestick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3개 · 연표 0건 · 각주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