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규모 비트코인 사기 해킹
사건표준2020 Twitter Bitcoin scam hack
다른 이름 2020 Twitter Bitcoin scam hack · 2020 Twitter hack · 2020년 트위터 해킹 · Twitter Bitcoin scam · 트위터 비트코인 해킹 · 트위터 유명인 계정 해킹 사건
트위터 대규모 비트코인 사기 해킹(2020 Twitter Bitcoin scam hack)은 2020년 7월 15일 해커들이 트위터 내부 관리자 도구에 접근해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와 기업 130여 개 계정을 장악하고 비트코인 송금을 유도한 사기 사건이다. 사회공학적 기법으로 트위터 직원을 속여 대규모 인증 계정을 통째로 넘겨받은 사례로 꼽힌다.
1.공격 경위#
2020년 7월 15일 오후(미국 동부시간 기준) 애플, 우버, 캐시앱과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킴 카다시안 등 130여 개 트위터 계정에서 동시에 이상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지금 커뮤니티에 보답하고 있다"며 특정 비트코인 주소로 송금하면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내용이었다.
트위터는 사건 직후 공식 성명에서 내부 시스템과 도구에 접근 권한을 가진 일부 직원을 표적으로 삼은 "조율된 사회공학적 공격"이라고 밝혔다. 검찰 기록에 따르면 해커는 전화(보이스피싱)로 트위터 직원을 속여 로그인 정보를 빼냈고, 이를 이용해 계정 비밀번호를 임의로 재설정할 수 있는 내부 관리자 도구에 접근했다. 130개 계정에 접근해 이 중 45개 계정에서 실제로 사기성 트윗을 올렸고, 36개 계정의 다이렉트 메시지함을 열람했으며, 7개 계정에서는 개인정보를 담은 "내 트위터 데이터" 아카이브를 내려받았다.
[1]2.수사와 처벌#
공개된 비트코인 지갑 주소로는 사건 당일 약 10만 달러가 넘는 금액(비트코인 약 12.86개)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플로리다주 검찰은 이 사건의 "주모자"로 당시 17세이던 그레이엄 아이번 클라크를 지목해 2020년 7월 31일 기소했으며, 클라크는 2021년 3월 주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3년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날 영국 보그너레지스 출신 메이슨 셰퍼드(당시 19세)와 미국 올랜도의 니마 파젤리(당시 22세)는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별도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자신을 트위터 직원이라 주장한 해커 "커크(Kirk)"로부터 탈취한 계정을 암호화폐를 받고 중개해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2021년에는 영국인 조지프 오코너가 스페인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고, 이 사건을 포함한 여러 해킹 혐의로 기소됐다. 트위터를 운영하던 X(당시 트위터)는 사건 이후 내부 관리자 도구 접근 권한을 제한하고 직원 대상 보안 교육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2][3]3.연표2건
- 2020.07사건해커들이 트위터 내부 관리자 도구로 130여 개 계정을 장악해 비트코인 사기 게시물 유포
- 2021.03규제주모자 그레이엄 클라크, 플로리다주 법원에서 유죄 인정 및 징역 3년 선고
각주
- [1]Twitter Accounts Of Jeff Bezos, Bill Gates, Joe Biden Hit By Hackers — npr.org · NPR
- [2]Three men charged in connection with celebrity Twitter hack — aljazeera.com · Al Jazeera
- [3]Man busted in 2020 Twitter hack, bitcoin scam of Biden, Obama, Musk, Buffett accounts — cnbc.com · CNBC
이 문서가 도움이 됐나요?
토큰포스트 위키, “트위터 대규모 비트코인 사기 해킹”, 2026-09-25 수정, https://wiki.tokenpost.kr/w/twitter-bitcoin-scam-hack-2020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2개 · 연표 2건 · 각주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