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인물표준

Kim Tae-won · 한국 · 기업인

김태원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를 세워 가상자산 하이콘(HYCON)과 서울 노원구 지역화폐 '노원(NW)'을 만든 기업인이다.

1.개요

김태원은 1985년에 태어나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왔다. 한국신용평가정보에 입사해 일을 시작했고, 2014년 블록체인 회사 LC컴퍼니를 세우며 창업에 나섰다. 2015년에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웨어'와 비트코인 기반 국제 송금 서비스 '비트히어'를 내놓았다.

2017년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를 세웠다. 국내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일찍 시작한 축에 들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인'으로 불렸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회장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사를 맡았고, 2019년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수·방송인 김태원 등 이름이 같은 인물과는 다른 사람이다.
[1]

2.글로스퍼

글로스퍼는 2018년 자체 가상자산 하이콘(HYCON)을 발행했다. 김태원은 회사를 데이터베이스 업체 오라클에 빗대며, 블록체인이 기업 시스템의 밑바닥에 깔리는 기술이 되리라고 봤다. 2018년 ICO 시장이 얼어붙었다는 진단이 이어질 때도 그는 "ICO 겨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대표 사업은 서울 노원구의 블록체인 지역화폐 '노원(NW)'이었다. 자원봉사나 기부 같은 활동을 하면 지역에서 쓸 수 있는 화폐를 주는 구조로, 지방자치단체가 블록체인을 실제 행정에 쓴 이른 사례로 꼽혔다. 김태원은 이 사례를 유럽 정보기술(IT)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블록체인 사업도 이제 수익을 고민할 때라며, 인공지능과 게임으로 사업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2][3][4]

3.별세

김태원은 2020년 6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만 35세였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고, 발인은 6월 15일에 치러졌다.

그의 죽음은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 1세대 창업자의 이른 퇴장으로 받아들여졌다. 2014년 창업에 나서 2017년 글로스퍼를 세우기까지 6년 남짓한 기간에 거래소·송금 서비스·지역화폐·가상자산 발행을 차례로 시도한 이력이 함께 회고됐다.

[5]

4.연표6

  1. 2014설립블록체인 회사 LC컴퍼니 창업[6]
  2. 2015출시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웨어, 송금 서비스 비트히어 출시[7]
  3. 2017설립글로스퍼 창업[8]
  4. 2018출시가상자산 하이콘(HYCON) 발행[9]
  5. 2019이정표벤처창업진흥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10]
  6. 2020.06사건별세[11]

각주

  1. [1]'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인'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사망v.daum.net
  2. [2]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ICO 겨울' 아니다…오라클과 같은 회사 될 것"v.daum.net
  3. [3]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노원화폐' 노하우 전세계 알린다v.daum.net
  4. [4]김태원 글로스퍼 "블록체인 사업, 이젠 수익화 고민할 때"v.daum.net
  5. [5]'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인'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사망v.daum.net
  6. [6]한국경제
  7. [7]한국경제
  8. [8]한국경제
  9. [9]한국경제
  10. [10]한국경제
  11. [11]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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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위키, “김태원”, 2026-09-14 수정, https://wiki.tokenpost.kr/w/kim-ta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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