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훈
인물표준Cha Myung-hoon
차명훈은 거래소 코인원을 세운 창업자다. 정보보안을 전공했고 해킹 방어 대회 출신이라는 이력을 내세워 보안을 앞세운 거래소를 표방했다.
1.이력
차명훈은 대학에서 정보보안을 공부했고 해킹 방어 대회에서 성적을 냈다. 2014년 코인원을 세웠다.
국내 거래소가 잇따라 해킹당하던 시기였다. 2017년 야피존과 유빗, 2018년 빗썸과 코인레일이 자산을 잃었다. 보안을 내세운 것은 이 배경과 맞닿아 있다.
거래소는 자산을 한곳에 모아 두는 곳이라 공격자에게 값이 큰 표적이다. 개인 지갑을 하나씩 터는 것보다 거래소 한 곳을 뚫는 편이 훨씬 남는 장사다. 이 때문에 거래소 보안은 사업의 곁가지가 아니라 본체에 가깝다.
2.코인원에서
코인원은 원화 시장을 운영하는 거래소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2년 제휴 은행을 농협은행에서 카카오뱅크로 바꿨다.
2023년 2월 국내 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위믹스 거래 지원을 다시 시작해 논란이 됐다. 넉 달 전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가 함께 상장폐지를 결정했던 종목이었기 때문이다.
같은 해 코인원 전 임직원의 상장 비리 사건이 드러났다. 차명훈 본인이 기소된 것은 아니지만, 회사의 상장 절차가 어떻게 굴러갔는지가 재판에서 드러나며 경영 책임 논란이 따랐다.
3.남은 것
코인원은 업비트와 빗썸에 견주면 거래대금이 크게 적다. 국내 원화 거래는 업비트에 크게 쏠려 있다.
이 쏠림은 거래소 사이의 경쟁을 어렵게 만든다. 거래가 몰린 곳에 다시 거래가 몰리기 때문이다. 사고팔 상대가 많은 곳이 값도 좋고 체결도 빠르다.
뒤처진 거래소가 판을 뒤집으려면 남이 안 하는 것을 해야 한다. 코인원이 위믹스를 먼저 재상장한 것도 그런 시도로 읽혔다. 다만 협의체가 함께 내린 결정을 뒤집는 방식이어서 논란을 함께 샀다.
4.연표2건
- 2014설립코인원 설립
- 2023사건코인원 전 임직원 상장 비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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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위키, “차명훈”, 2026-09-09 수정, https://wiki.tokenpost.kr/w/cha-myung-hoon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3개 · 연표 2건 · 각주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