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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자 농사"
title_en: "Yield Farming"
type: 용어
url: https://wiki.tokenpost.kr/w/yield-farming
canonical: https://wiki.tokenpost.kr/w/yield-farming
language: ko
publisher: "토큰포스트"
updated: 2026-08-06T03:10:00.647+00:00
created: 2026-08-06T03:10:02.109837+00:00
status: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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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 농사
> Yield F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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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용어

이자 농사(일드 파밍)는 암호화폐 자산을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에 예치·대여하거나 유동성으로 공급하고 그 대가로 이자·수수료·토큰 보상을 얻어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투자 전략이다.

## 1. 개요

이자 농사(일드 파밍, Yield Farming)는 보유한 암호화폐를 [탈중앙화 금융](https://wiki.tokenpost.kr/w/defi) 프로토콜에 예치하거나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와 거래 수수료, 그리고 프로토콜이 새로 발행하는 보상 토큰을 받아 수익률을 높이려는 투자 전략이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가 붙는 것과 비슷하지만, 중개 은행 대신 [스마트 컨트랙트](https://wiki.tokenpost.kr/w/smart-contracts)가 예치·대출·보상 지급을 자동으로 처리한다는 점이 다르다.

가장 흔한 형태는 [탈중앙화 거래소](https://wiki.tokenpost.kr/w/dex)에 두 가지 토큰을 짝지어 예치해 [유동성](https://wiki.tokenpost.kr/w/liquidity)을 공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공급된 자금은 다른 사용자의 거래에 쓰이고, 유동성 공급자는 거래 수수료의 일부와 추가 보상 토큰을 받는다. 예치와 대출을 뜻하는 이 활동에서 프로토콜에 잠긴 자산의 총합을 [총예치자산](https://wiki.tokenpost.kr/w/tvl)(TVL)이라 하며, 이자 농사의 규모를 가늠하는 대표 지표로 쓰인다. 2020년 여름 여러 DeFi 프로토콜이 보상 토큰을 대량 배포하면서 이자 농사가 크게 유행했고, 이 시기를 흔히 'DeFi 여름(DeFi Summer)'이라 부른다.

## 2. 작동 방식

이자 농사의 수익은 대체로 세 갈래에서 나온다. 첫째는 자산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 이자, 둘째는 유동성 공급 대가로 받는 거래 수수료, 셋째는 프로토콜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눠 주는 [거버넌스](https://wiki.tokenpost.kr/w/governance) 토큰 등의 보상이다. 특히 세 번째 보상 토큰의 가격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수익률은 흔히 APY(연이율)로 표시되는데, 초기 프로토콜은 참여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수백 %에 이르는 높은 APY를 제시하기도 한다. 다만 이 수치는 보상 토큰 가격과 예치 규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므로 실제 실현 수익과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이자 농사꾼(farmer)들은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여러 프로토콜 사이로 자금을 빠르게 옮기며, 한 프로토콜에서 받은 예치 증표(LP 토큰)를 다시 다른 프로토콜에 예치해 보상을 겹겹이 쌓는 방식도 널리 쓰인다.

이자 농사에는 여러 위험이 따른다. 두 토큰의 상대 가격이 변할 때 유동성 공급자가 그냥 보유했을 때보다 손해를 보는 '비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 스마트 컨트랙트의 코드 결함을 노린 해킹, 그리고 개발자가 예치금을 들고 사라지는 [러그 풀](https://wiki.tokenpost.kr/w/rug-pull)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보상 토큰 자체의 높은 [변동성](https://wiki.tokenpost.kr/w/volatility)까지 겹치므로, 표시된 높은 수익률만 보고 참여하면 원금을 크게 잃을 수 있다.

## 3. 관련 개념

이자 농사는 자산을 예치해 보상을 받는다는 점에서 [스테이킹](https://wiki.tokenpost.kr/w/staking)과 자주 비교된다. 스테이킹은 대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지분증명](https://wiki.tokenpost.kr/w/proof-of-stake) 합의에 참여해 보안을 유지한 대가로 보상을 받는 반면, 이자 농사는 대출·유동성 공급 등 금융 활동 자체에서 수익을 얻는다는 점에서 목적이 다르다. 실제로는 두 개념이 겹쳐 쓰이기도 한다.

또한 이자 농사는 [스테이블코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을 활용해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인 채 이자만 노리는 전략, [담보](https://wiki.tokenpost.kr/w/collateral)를 맡기고 자산을 빌려 다시 예치하는 레버리지 전략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된다. 참여 전에는 프로토콜의 [총예치자산](https://wiki.tokenpost.kr/w/tvl), 감사 이력, 보상 토큰의 [토크노믹스](https://wiki.tokenpost.kr/w/tokenomics)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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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iki.tokenpost.kr/w/yield-farming
최종 수정: 2026-08-06T03:10:00.64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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