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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스테이블코인"
title_en: "Stable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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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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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
publisher: "토큰포스트"
citation: "토큰포스트 위키, “스테이블코인”, 2026-09-26 수정, 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
updated: 2026-09-26T04:26:38.484+00:00
created: 2026-07-28T01:33:13.9669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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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revi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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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특정 자산이나 자산 묶음에 대한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한 암호자산이다. 달러 연동형이 대표적이지만 가격 고정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준비금·담보 구조와 발행사 상환권에 따라 위험이 다르다.

**다른 이름**: Stablecoin

*도해 — 받쳐 주는 것이 밖에 있는가 안에 있는가 — 담보형과 알고리즘형의 갈림.*

**분류**: 용어

## 1. 개요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overview)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특정 자산이나 자산 묶음에 대한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한 암호자산이다. 미국 달러 1단위에 연동하는 유형이 대표적이지만, 모든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와 1대1 관계를 갖는 것은 아니다. BIS가 소개한 금융안정위원회(FSB)의 정의도 가격 안정의 목표를 설명하며 실제 안정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용자는 스테이블코인을 거래의 기준 단위나 블록체인 송금 수단으로 쓴다. 다만 [법정화폐](https://wiki.tokenpost.kr/w/fiat)와 연동하도록 설계했다는 사실, 거래소에서 관측되는 가격, 발행사에 대한 상환권은 구별해야 한다. 시장에서 1달러에 거래되는 토큰이라고 해서 누구나 즉시 발행사에 1달러를 청구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예를 들어 Circle은 USDC를 현금과 현금성 자산으로 뒷받침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설명하고, 직접 발행·상환용 Circle Mint 계정은 적격 기업이 신청한다고 안내한다. 개인의 거래소 매매와 발행사의 직접 상환 통로는 동일하지 않다. 준비금, 이용 자격, 상환 절차를 함께 읽어야 토큰이 유지하려는 가치와 이용자가 실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구분할 수 있다.[^1][^2]

## 2. 등장 배경과 역사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history)

암호화폐 초기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큰 코인만으로 거래가 이뤄져, 법정화폐로 정산하지 않고도 가치를 잠시 고정해 둘 수단이 필요했다. 이 수요를 메우며 등장한 것이 달러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이다.

- **법정화폐 담보형의 확산**: 2014년 테더(USDT)가 달러 준비금을 근거로 발행되며 초기 시장을 주도했고, 이후 [중앙화 거래소](https://wiki.tokenpost.kr/w/cex)의 기본 정산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 **탈중앙 담보형의 등장**: 2017년 메이커다오가 [이더리움](https://wiki.tokenpost.kr/w/ethereum) 등 암호화폐를 담보로 발행하는 다이(DAI)를 선보이며, 담보와 발행 규칙을 스마트 컨트랙트에 기록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 **규제권 발행사의 진입**: 2018년 서클과 코인베이스가 USD코인(USDC)을 출시했고, 2023년에는 페이팔이 PYUSD를 내놓는 등 규제 준수를 앞세운 발행사가 늘었다.
- **알고리즘형의 좌절**: 담보 없이 공급량 조절만으로 페그를 유지하려던 시도는 2022년 테라·루나 붕괴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 과정을 거치며 스테이블코인은 실험적 도구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위상이 바뀌었다.[^3]

## 3. 작동 방식과 유형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how-it-works)

스테이블코인은 가치를 안정시키는 방식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 **법정화폐 담보형**: 발행사가 발행량에 상응하는 달러나 국채 등을 준비금(reserve)으로 보유하고, 이를 근거로 코인의 가치를 뒷받침한다. 테더(USDT), USD코인(USDC)이 이에 해당한다. 직접 상환 가능 여부는 발행사의 자격·계약 조건에 달려 있으며, 개인의 거래소 매매와 같은 절차는 아니다.
- **암호화폐 담보형**: 다른 암호화폐를 [담보](https://wiki.tokenpost.kr/w/collateral)로 예치하고 그에 연동해 코인을 발행한다. 담보 자산 자체의 변동성을 고려해 통상 가치를 초과하는 담보(초과담보)를 요구하며, 담보 가치가 기준선 아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청산된다. 다이(DAI)가 대표적이다.
- **알고리즘형**: 별도의 담보 없이 [알고리즘](https://wiki.tokenpost.kr/w/algorithm)으로 공급량을 조절해 가격을 유지하려는 방식이다. 그러나 시장 신뢰가 무너지면 페그가 붕괴할 수 있으며, 2022년 테라·루나 사태가 그 위험성을 보여준 사례다.

이 밖에 파생상품 헤지 등으로 달러 가치를 복제하는 이른바 **합성 달러(synthetic dollar)** 방식도 등장했다. [USDe](https://wiki.tokenpost.kr/w/ethena-usde) 같은 코인이 이 범주에 속하며, 준비금으로 실물 달러를 직접 쌓는 대신 다른 방법으로 가치를 맞춘다는 점에서 앞의 세 유형과 구분된다.[^2]

## 4. 준비금과 페그 유지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reserves)

준비금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은 **무엇을 보유하는가**, **언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가**, **누가 상환받을 권리를 갖는가**를 나누어 확인해야 한다. 발행량만큼의 자산이 있다는 설명과 이용자의 상환 청구가 제때 처리된다는 설명은 서로 다른 문제다.

- **자산과 유동성**: 현금·단기 증권의 구성, 예치 기관, 만기 및 처분 가능성이 상환 여건을 좌우한다. 장부상의 준비금 가치만으로 현금화에 걸리는 시간을 알 수는 없다.
- **공시 범위**: Circle은 USDC 준비금에 관한 월별 검증 보고서(attestation)를 공개한다고 안내한다. 특정 시점의 준비금 확인과 회사 전체 재무제표 감사는 같은 범위를 다루는 자료가 아니다. 보고 대상·기준일·검증 범위를 읽어야 한다.
- **상환권과 절차**: FSB의 2023년 권고는 이용자에 대한 명확한 법적 청구권과 적시 상환을 강조한다. 권고 자체가 모든 국가에서 직접 집행되는 법이나 모든 토큰의 계약상 권리는 아니다.

[차익거래](https://wiki.tokenpost.kr/w/arbitrage)가 가격 이탈을 줄이려면 발행·상환과 시장 매매 사이의 통로가 실제로 작동해야 한다. 상환 제한, 영업시간, 이전 비용 또는 [유동성](https://wiki.tokenpost.kr/w/liquidity) 부족이 생기면 거래소 가격이 기준 자산의 가치와 벌어질 수 있다.[^2][^4]

## 5. 생태계와 주요 코인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ecosystem)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소수의 대형 코인에 크게 집중돼 있다.

- **테더(USDT)**: 가장 오래되고 [시가총액](https://wiki.tokenpost.kr/w/market-cap)이 큰 스테이블코인으로, 전 세계 거래소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기준 통화다.
- **USD코인(USDC)**: 규제 준수와 준비금 투명성을 앞세운 법정화폐 담보형으로, 기관과 [DeFi](https://wiki.tokenpost.kr/w/defi)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 **다이(DAI)**: 메이커다오에서 출발한 담보 기반 토큰이다. MakerDAO는 2024년 Sky로 명칭을 바꾸고 USDS를 도입했으므로 과거 DAI와 현재 Sky의 자산·담보 구성을 구별해야 한다.
- **PYUSD·USDe 등**: 페이팔의 PYUSD처럼 결제기업이 내놓은 코인, [에테나](https://wiki.tokenpost.kr/w/ethena)의 [USDe](https://wiki.tokenpost.kr/w/ethena-usde)처럼 합성 달러 방식을 쓰는 코인 등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들은 [중앙화 거래소](https://wiki.tokenpost.kr/w/cex)와 [탈중앙화 거래소](https://wiki.tokenpost.kr/w/dex) 양쪽에서 거래쌍의 한 축을 이루며, DeFi 대출·예치·유동성 공급의 기본 자산으로 쓰인다. 사실상 암호화폐 경제의 결제 계층 역할을 한다.[^5]

## 6. 활용 분야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use-cases)

스테이블코인은 기준 자산에 연동된 금액을 블록체인에서 전송하거나 거래 단위로 쓰는 데 활용된다. 대표적 쓰임과 제약은 다음과 같다.

- **거래의 표시·정산 단위**: 코인 거래쌍의 한쪽을 구성한다. 매도 뒤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변동성이 다른 자산으로 바뀌는 것이며, 은행의 현금 예금으로 바뀌는 것과 같지는 않다.
- **송금과 결제**: 지원하는 네트워크에서 주소 사이로 이전할 수 있다. 실제 소요 시간과 비용에는 네트워크 처리, 지갑·거래소 정책, 법정화폐 입출금 절차가 함께 영향을 준다. 항상 빠르고 저렴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 **[DeFi](https://wiki.tokenpost.kr/w/defi) 거래**: 대출·유동성 풀의 단위로 쓰인다. 토큰 자체의 상환 위험 외에 이용하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위험도 추가된다.

같은 달러 표시 금액이어도 서로 다른 발행사·체인·토큰 계약은 별개의 자산이다. Circle 역시 USDC의 지원 체인과 계약 주소를 따로 안내한다. 송금 대상이 받는 네트워크인지 확인하는 일과 달러 연동 여부를 확인하는 일은 구별된다.[^1][^2]

## 7. 국내 상황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korea)

국내 투자자에게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해외 거래소로 자금을 옮기거나 시장 사이 가격 차이를 확인하는 통로로 쓰여 왔다. 국내 거래소는 원화 정산 위주지만, 해외 거래소는 USDT·USDC 등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 두 시장을 잇는 계산의 기준이 된다.

특히 국내외 시세 격차인 [김치 프리미엄](https://wiki.tokenpost.kr/w/kimchi-premium)을 따질 때 스테이블코인 시세가 중요한 참고값이 된다. 최근에는 원화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과 그에 따른 통화·금융 안정성 문제가 국내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으며, 발행 주체와 준비금 관리, 감독 권한을 둘러싼 제도 설계가 쟁점으로 다뤄지고 있다.

## 8. 규제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regulation)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커지면서 각국은 이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규율을 마련하고 있다. 규제의 초점은 대체로 **준비금 보유 의무, 상환 보장, 발행사 건전성, 공시·감독**에 맞춰진다.

- **유럽연합**: 미카(MiCA) 규정이 스테이블코인을 별도 범주로 정의하고 준비금과 발행 요건을 규율하며, 관련 조항이 2024년부터 시행됐다.
- **미국**: 2025년 지니어스법(GENIUS Act)이 제정되면서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준비금에 관한 연방 차원의 틀이 마련됐다.

이러한 규제 흐름은 준비금 투명성 확보와 이용자 상환권 보장을 공통 목표로 삼는다. 발행사에는 [고객확인제도](https://wiki.tokenpost.kr/w/kyc)와 [자금세탁방지](https://wiki.tokenpost.kr/w/aml) 의무가 함께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 9. 논란과 위험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risks)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이름은 원금이나 환율의 보증이 아니다. 위험을 종류별로 나누어야 가격이 흔들릴 때 원인을 설명할 수 있다.

- **가격 이탈**: 매도 압력에 비해 유동성이 부족하거나 발행·상환 통로가 막히면 시장 가격이 기준선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준비금·상환 위험**: 담보 자산의 가치 하락, 보관 기관의 문제, 상환권의 불명확성이 서로 다른 경로로 이용자에게 영향을 준다.
- **운영 위험**: 스마트 컨트랙트, 관리 권한, 키 보관과 사이버 보안의 문제는 준비금 총액만 확인해서는 평가할 수 없다.
- **국경 간 규율 차이**: 발행지와 이용지의 감독 체계가 달라 권리 행사나 사고 대응이 복잡해질 수 있다.

FSB는 2023년 권고에서 지배구조, 운영 복원력, 정보 공시, 상환권 및 회복·정리 계획을 함께 다뤘다. 이는 준비금이 충분하다는 한 가지 조건만으로 모든 위험을 설명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https://wiki.tokenpost.kr/w/cbdc)나 은행 예금과 법적 성격이 같다고 추정해서도 안 된다.[^4]

## 10. 앞으로의 과제

[이 문단의 원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section-future)

스테이블코인은 실험적 도구에서 결제·정산 인프라로 성장했지만, 지속 가능성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 **투명성 제도화**: 준비금 실태에 대한 표준화된 공시와 검증이 신뢰의 전제가 된다.
- **규제 정합성**: 국가마다 다른 규율을 어떻게 조화시켜 국경 간 사용을 뒷받침할지가 관건이다.
- **탈중앙화와 안정성의 균형**: 발행사 통제를 줄이면서도 페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설계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다.
- **법정 디지털화폐(CBDC)와의 관계**: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을 검토하는 디지털화폐와 민간 스테이블코인이 어떻게 공존하거나 경쟁할지가 향후 구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 11. 연표

- **2014** (출시) 테더(USDT) 발행 시작으로 법정화폐 담보형 모델이 등장
- **2017** (출시) 메이커다오가 암호화폐 담보형 다이(DAI) 출시
- **2018** (출시) 서클과 코인베이스가 USD코인(USDC) 출시
- **2022** (사건) 알고리즘형 테라USD(UST)와 루나 붕괴로 페그 위험성이 드러남
- **2023** (사건) USDC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준비금 일부가 묶이며 일시적으로 페그 이탈
- **2023** (출시) 페이팔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PYUSD를 선보이며 대형 결제기업이 진입
- **2024** (규제) EU 미카(MiCA)의 스테이블코인 규정이 시행되며 발행 규제 틀이 마련됨
- **2025** (규제)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담은 지니어스법(GENIUS Act) 제정

## 각주

[^1]: [Global stablecoins: definitions and recommendations](https://www.bis.org/publications/fsi-summary-recommendations-regulation-supervision-and-oversight-global-stablecoin-arrangements-executive-summary) — BIS Financial Stability Institute
[^2]: [USDC overview](https://developers.circle.com/stablecoins/what-is-usdc) — Circle
[^3]: [Overview of the Dai Stablecoin System](https://makerdao.com/whitepaper/Dai-Whitepaper-Dec17-en.pdf) — MakerDAO
[^4]: [High-level Recommendations for Global Stablecoin Arrangements](https://www.fsb.org/2023/07/high-level-recommendations-for-the-regulation-supervision-and-oversight-of-global-stablecoin-arrangements-final-report/) — Financial Stability Board
[^5]: [Understanding the SKY Token](https://sky.money/blog/understanding-the-sky-token) —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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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개체: [위키백과(한국어)](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5%8C%EC%9D%B4%EB%B8%94%EC%BD%94%EC%9D%B8) · [Wikipedia(EN)](https://en.wikipedia.org/wiki/Stablecoin)

인용: 토큰포스트 위키, “스테이블코인”, 2026-09-26 수정, 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
원문: 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
최종 수정: 2026-09-26T04:26:38.484+00:00
발행: 토큰포스트 위키. 인용할 때 문서 제목과 원문 주소를 함께 밝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