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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지분증명"
title_en: "Proof Of Stake"
type: 용어
url: https://wiki.tokenpost.kr/w/proof-of-stake
canonical: https://wiki.tokenpost.kr/w/proof-of-stake
language: ko
publisher: "토큰포스트"
updated: 2026-07-31T00:08:54.848+00:00
created: 2026-07-28T22:44:23.0183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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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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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증명
> Proof Of Stake

> **인용 전에 확인해 주세요.** 이 문서는 자동으로 만든 초안이며 사람의
> 검수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사실 관계는 아래 각주의 원문으로 확인해 주세요.

**분류**: 용어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은 코인을 예치(스테이킹)한 참여자 가운데서 블록 생성자를 뽑는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https://wiki.tokenpost.kr/w/consensus-algorithm)으로, 연산 경쟁에 의존하는 작업증명과 달리 에너지 소비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수의 주요 체인이 채택하고 있다.

## 1. 개요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누가 다음 블록을 생성하고 거래를 검증할지 결정하는 [합의 알고리즘](https://wiki.tokenpost.kr/w/consensus-algorithm)의 하나이다. 채굴자들이 막대한 연산 능력을 경쟁적으로 소모해 블록 생성 권한을 얻는 작업증명(Proof of Work)과 달리, 지분증명은 네트워크의 코인을 담보로 예치(스테이킹)한 참여자 가운데서 블록 생성자를 선택한다.

블록 생성자로 선택될 확률은 대체로 예치한 지분의 크기에 비례한다. 지분이 많을수록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검증자가 부정하게 행동하면 예치한 자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몰수당하는 슬래싱(slashing)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정직한 참여를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검증자는 [블록 보상](https://wiki.tokenpost.kr/w/block-reward)과 거래 수수료를 얻는다.

작업증명에 비해 지분증명은 대량의 전력과 전용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아 에너지 소비가 현저히 적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반면 지분이 많은 소수에게 권한이 집중될 수 있다는 중앙화 우려, 그리고 초기 검증자 구성에 관한 논쟁 등이 한계로 지적된다. 사람들이 흔히 '지분증명' 또는 '지분증명(PoS)'이라 부르는 대상이 바로 이 합의 방식이며, 오늘날 다수의 [알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altcoin) 플랫폼과 이더리움이 이를 기반으로 운영된다.[^1]

## 2. 역사

지분증명은 작업증명의 높은 에너지 소비와 하드웨어 경쟁을 대체하려는 시도에서 발전했다.

- **피어코인(Peercoin, 2012)**은 지분증명을 실제 화폐에 처음으로 도입한 사례로 꼽힌다. 초기에는 개발자의 개인키로 서명한 중앙 통신 체크포인트를 두어, 마지막으로 알려진 체크포인트 이전으로는 블록체인 재구성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버전 0.6에서 체크포인트는 옵트인(opt-in) 방식으로 완화되었다.
- **Nxt(2013)**는 채굴 없이 지분만으로 블록 생성자를 정하는 순수 지분증명 체인으로 등장했다.
- **이더리움**은 2015년 [메인넷](https://wiki.tokenpost.kr/w/mainnet) 출시 당시 이더해시(Ethash)라는 작업증명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이더리움은 일찍이 부정 검증자를 처벌하는 '슬래셔(Slasher)' 프로토콜을 구상했으나 실제 도입하지 않았고, 개발진은 지분증명 구현이 어렵다고 판단해 작업증명으로 출발한 뒤 이를 '캐스퍼(Casper)'로 대체하는 경로를 밟았다.
- 이후 [카르다노](https://wiki.tokenpost.kr/w/cardano), [코스모스](https://wiki.tokenpost.kr/w/cosmos), 테조스 등이 각기 다른 변형을 적용하며 지분증명 계열이 확산되었고, 2022년 이더리움의 지분증명 전환으로 대표성이 크게 높아졌다.

## 3. 작동 원리

지분증명 네트워크에 참여하려는 이용자는 정해진 최소 수량의 코인을 예치해 검증자(validator)가 된다. 프로토콜은 매 블록마다 예치 지분, 예치 기간, 무작위 요소 등을 조합해 블록 제안자와 검증 위원회를 선정한다. 선정된 검증자는 새 블록을 제안하고, 다른 검증자들은 해당 블록의 유효성에 투표해 합의를 이룬다.

선정 방식은 구현마다 다르다. 일부 체인은 예치 지분과 함께 가장 낮은 해시값을 찾는 무작위화 공식을 결합해 다음 생성자를 정한다(예: Nxt, 블랙코인). 또 다른 방식은 단일 리더 대신 위원회 전체를 뽑고, 보유 토큰량이 아니라 노드의 평판을 기준으로 자격을 부여하며 검증 가능한 무작위 비콘으로 위원을 선출하기도 한다(예: 오브스의 임의 지분증명).

'지분'의 정의도 통일되어 있지 않다. 단순한 토큰 수를 쓰는 체인이 있는가 하면, 보유 수량과 보유 기간을 곱한 **코인 나이(coin age)** 개념을 쓰는 체인도 있다. 코인 나이 방식에서는 일정 기간(예: 한 달) 이상 보유해야 블록 생성 경쟁에 참여할 수 있고, 그 코인이 블록 생성에 쓰이면 보유 주기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지분증명은 [스마트 컨트랙트](https://wiki.tokenpost.kr/w/smart-contracts) 기반 플랫폼의 확장성 개선 기술과도 함께 논의된다. 데이터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병렬 처리하는 [샤딩](https://wiki.tokenpost.kr/w/sharding)이나 [레이어 2](https://wiki.tokenpost.kr/w/layer-2) 확장 해법은 지분증명 합의 위에서 설계되는 경우가 많다.

## 4. 주요 변형

지분증명은 단일한 규격이 아니라 여러 갈래의 변형으로 구현된다.

#### 체인 기반 지분증명
작업증명 구조를 변형한 방식으로, 무차별 대입으로 퍼즐을 푸는 대신 참여자의 지분에 따라 퍼즐 난이도를 조정한다. 지분이 큰 참여자일수록 필요한 계산량이 줄어 과도한 하드웨어를 피할 수 있다.

#### BFT 기반 지분증명
무작위로 선정된 제안자가 블록을 임시 풀에 올리면, 검증자들이 이를 확인하고 투표한 뒤 [비잔틴 장애 허용](https://wiki.tokenpost.kr/w/byzantine-fault-tolerance)(BFT) 합의로 최종 블록을 확정한다. 검증자의 3분의 1 미만이 부정직할 때 정상 작동한다. 텐더민트(Tendermint)와 캐스퍼 FFG(Casper FFG)가 이 방식을 쓴다.

#### 지명 지분증명(NPoS)
'위원회 기반'이라고도 불리며, 검증 가능한 무작위 함수(VRF)로 검증인 위원회를 뽑되 지분이 클수록 선출 확률이 높아진다. 선출된 검증인은 무작위로 교대하며 블록을 만든다. 우로보로스 프라오스(Ouroboros Praos)와 BABE에서 활용된다.

#### 위임 지분증명(DPoS)
[위임 지분증명](https://wiki.tokenpost.kr/w/delegated-proof-of-stake)은 이해관계자가 지분에 비례해 투표로 검증 위원(증인)을 뽑고, 증인들이 라운드 로빈으로 교대하며 블록을 제안·투표하는 2단계 방식이다. 검증인 수가 적어 합의가 빠른 편이며 EOS, [리스크](https://wiki.tokenpost.kr/w/lisk), 트론 등이 사용한다.

#### 유동적 지분증명(LPoS)
지분을 가진 누구나 스스로 검증인을 선언할 수 있으나, 소규모 보유자는 정기 배당 등 대가를 받고 대형 검증인에게 투표권을 위임할 수 있다. 토큰 보유자는 언제든 다른 검증인으로 지지를 바꿀 수 있다. 테조스가 이 방식을 쓴다.

## 5. 경제적 처벌과 보안

지분증명의 보안은 연산력이 아니라 경제적 인센티브에 기반한다. 검증자가 서로 다른 두 블록에 동시에 서명하거나 오랜 기간 응답하지 않는 등 규칙을 위반하면 예치 자산이 삭감된다(슬래싱). 이러한 처벌 구조 덕분에 네트워크를 공격하려면 공격자가 막대한 지분을 확보한 뒤 그 지분을 스스로 잃을 각오를 해야 하므로 공격 유인이 크게 낮아진다.

인센티브 구조는 작업증명과 다르게 작동한다. 작업증명에서는 채굴자가 자신이 채굴하는 화폐를 전혀 보유하지 않은 채 단기 수익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반면, 지분증명에서는 네트워크를 지키는 주체가 항상 해당 코인을 [담보](https://wiki.tokenpost.kr/w/collateral)로 보유하게 된다. 다만 일부 체인은 다른 노드에 스테이킹 권한을 위임하거나 빌려주는 것을 허용한다.

## 6. 이더리움 사례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이더리움](https://wiki.tokenpost.kr/w/ethereum)이다. 이더리움은 출범 이후 오랫동안 작업증명을 사용했으나, 2020년 지분증명 검증 계층인 비콘 체인을 가동한 데 이어 2022년 9월 '더 머지(The Merge)'로 불리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메인넷](https://wiki.tokenpost.kr/w/mainnet)의 합의 방식을 지분증명으로 전환했다. 이 전환으로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비량이 99% 이상 감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더리움에서는 32 ETH를 예치하면 독립 검증자가 될 수 있으며, 그보다 적은 금액은 스테이킹 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검증자는 블록 제안과 검증에 대한 보상을 받되, 이중 서명이나 장기 미가동 시 슬래싱 대상이 된다.

## 7. 채택 플랫폼과 생태계

지분증명 또는 그 변형은 오늘날 다수의 [알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altcoin) 플랫폼이 채택하고 있다.

- **[카르다노](https://wiki.tokenpost.kr/w/cardano)**: 우로보로스 계열 프로토콜(NPoS 성격의 지명 방식)을 사용하며, 2020년 셸리 업그레이드로 스테이킹과 위임을 도입했다.
- **[코스모스](https://wiki.tokenpost.kr/w/cosmos)**: 텐더민트 BFT 기반 지분증명을 사용한다.
- **테조스**: 유동적 지분증명(LPoS)을 적용한다.
- **EOS·[리스크](https://wiki.tokenpost.kr/w/lisk)·트론**: [위임 지분증명](https://wiki.tokenpost.kr/w/delegated-proof-of-stake)(DPoS)을 사용한다.
- 이 밖에도 솔라나, 폴카닷 등 여러 주요 체인이 지분증명 또는 그 변형(DPoS, NPoS 등)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처럼 지분증명은 [레이어 1](https://wiki.tokenpost.kr/w/layer-1) 플랫폼의 표준적 합의 방식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그 위에서 [탈중앙화 금융](https://wiki.tokenpost.kr/w/defi)과 다양한 응용이 구동된다.

## 8. 작업증명과의 비교

지분증명은 흔히 [채굴](https://wiki.tokenpost.kr/w/mining)에 기반한 작업증명과 대비된다.

- **자원**: 작업증명은 연산력(해시 경쟁)과 전용 하드웨어·전력을 소모하지만, 지분증명은 예치된 코인의 양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 결과 지분증명의 에너지 효율이 크게 높다.
- **채굴의 의미**: 작업증명에서 '채굴'은 복잡한 문제를 풀어 새 화폐를 발행하고 거래를 검증하는 과정을 뜻하지만, 지분증명에서는 하드웨어 경쟁 대신 보유 지분을 분석해 생성자를 정하므로 물리적 채굴이 사라진다.
- **보안 가정**: 작업증명은 다수 해시레이트 확보로 공격을 시도하는 반면(예: [51% 공격](https://wiki.tokenpost.kr/w/51-attack)), 지분증명은 공격에 필요한 지분 자체가 슬래싱으로 소각될 위험을 지닌다.

어느 쪽이 근본적으로 더 안전한지는 확정적으로 결론 난 문제가 아니며, 인센티브 구조의 차이가 보안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연구 대상이다.

## 9. 한계와 논란

지분증명이 탈중앙화 합의에 이상적인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 위험성 제로(nothing-at-stake) 문제
블록 생성자가 여러 갈래의 블록체인 히스토리에 동시에 투표해도 잃을 것이 거의 없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는 시나리오가 지적된다. 작업증명과 달리 여러 체인에서 동시에 작업하는 비용이 작기 때문이다. 이를 완화하기 위한 시도로 이더리움의 슬래셔 제안(이중 서명 처벌), 하이브리드 방식(예: 디크레드의 작업증명·지분증명 결합) 등이 있었다.

#### 장거리 공격(long-range attack)
과거 시점부터 대체 체인을 길게 재구성하려는 공격이 이론적으로 논의된다. 일부 체인은 재구성 가능한 블록 수를 제한(예: Nxt는 최근 720개 블록만 재구성 허용)해 대응하지만, 이러한 제한만으로는 포크 추종에 따른 합의 실패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다.

#### 중앙화 우려
블록 선정을 단순 계좌 잔고에 비례시키면 가장 많이 보유한 소수가 계속 유리해져 시스템이 중앙화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무작위화, 코인 나이, 위원회 선출 등 다양한 선별 방법이 고안되었다. 다만 지분증명 지지자들은 자주 거론되는 공격 시나리오 상당수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이론적 우려에 그친다고 본다.

## 10. 관련 개념

지분증명은 여러 [합의 알고리즘](https://wiki.tokenpost.kr/w/consensus-algorithm) 가운데 하나이다. 저장 공간을 담보로 삼는 [용량 증명](https://wiki.tokenpost.kr/w/proof-of-capacity)은 연산이 아닌 디스크 용량을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지분증명과 비교되곤 한다.

새로운 검증 방식을 실제 [메인넷](https://wiki.tokenpost.kr/w/mainnet)에 적용하기 전에는 [테스트넷](https://wiki.tokenpost.kr/w/testnet)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며, 다수 체인이 규칙 변경을 [하드 포크](https://wiki.tokenpost.kr/w/hard-fork) 형태로 반영한다. 지분증명이 방지하려는 대표적 위협으로는 같은 자산을 두 번 쓰려는 [이중지불](https://wiki.tokenpost.kr/w/double-spending) 시도가 있으며, 여러 변형은 [비잔틴 장애 허용](https://wiki.tokenpost.kr/w/byzantine-fault-tolerance) 성질을 확보하려 한다.

## 11. 연표

- **2012** (설립) 피어코인(Peercoin) 출시 — '코인 나이' 기반 지분증명을 처음으로 도입
- **2013** (이정표) Nxt 출시 — 채굴 없이 지분만으로 블록을 정하는 순수 지분증명 체인
- **2015** (이정표) 이더리움 메인넷 출시(초기에는 작업증명 기반)
- **2018** (이정표) 테조스(Tezos) 메인넷 가동 — 유동적 지분증명(LPoS) 방식 적용
- **2019** (이정표) 코스모스 허브 출시 — 텐더민트(Tendermint) BFT 합의 사용
- **2020** (이정표) 카르다노 '셸리(Shelley)' 업그레이드로 스테이킹·위임 개시
- **2020** (이정표) 이더리움 비콘 체인 가동 — 지분증명 검증 계층 시작
- **2022** (이정표) 이더리움 '더 머지(The Merge)'로 메인넷 합의를 지분증명으로 전환(9월)

## 각주

[^1]: [위키백과 — 지분증명](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B%B6%84%EC%A6%9D%EB%A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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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개체: [위키백과(한국어)](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B%B6%84%EC%A6%9D%EB%AA%85)

원문: https://wiki.tokenpost.kr/w/proof-of-stake
최종 수정: 2026-07-31T00:08:54.848+00:00
발행: 토큰포스트 위키. 인용할 때 문서 제목과 원문 주소를 함께 밝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