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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시가총액"
title_en: "Market Capitalization"
type: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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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토큰포스트"
updated: 2026-07-30T07:35:42.42+00:00
created: 2026-07-28T01:33:44.05665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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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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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총액
> Market Capitalization

> **인용 전에 확인해 주세요.** 이 문서는 자동으로 만든 초안이며 사람의
> 검수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사실 관계는 아래 각주의 원문으로 확인해 주세요.

**분류**: 용어

시가총액은 암호화폐의 현재 가격에 유통 공급량을 곱해 산출하는 값으로, 개별 자산의 시장 규모와 상대적 크기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다. 가격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자산 간 순위와 시장 지배력을 비교하는 잣대로 널리 쓰인다.

## 1. 개요

**시가총액**(市價總額, market capitalization, 줄여서 **시총**)은 특정 [코인](https://wiki.tokenpost.kr/w/coin)의 현재 가격에 [유통 공급량](https://wiki.tokenpost.kr/w/circulating-supply)을 곱해 산출하는 값으로, 그 자산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체 규모를 나타낸다.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 시가총액 = 현재 가격 × 유통 공급량(circulating supply)

예를 들어 한 코인의 가격이 1만 원이고 시장에 유통되는 수량이 100만 개라면 시가총액은 100억 원이다.

시가총액은 단순히 가격이 높고 낮음만으로는 알 수 없는 자산의 상대적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유통량이 적으면 시가총액은 작을 수 있고, 반대로 개당 가격이 낮아도 유통량이 많으면 시가총액이 클 수 있다. 이 때문에 개당 단가만 보고 '싸다·비싸다'를 판단하는 것은 자산의 실제 규모를 오해하게 만든다. 시가총액은 여러 코인의 순위를 매기거나 시장 지배력을 가늠할 때 널리 쓰이는 출발점이다.

## 2. 공급량 기준에 따른 차이

시가총액을 계산할 때 어떤 공급량을 곱하느냐에 따라 값이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수치를 비교할 때는 항상 기준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 **[유통 공급량](https://wiki.tokenpost.kr/w/circulating-supply)(circulating supply)**: 현재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유통되는 수량. 잠긴 물량이나 아직 발행되지 않은 물량을 뺀 값으로, 일반적인 시가총액 계산에 사용된다.
- **총 공급량(total supply)**: 이미 발행된 전체 수량에서 [소각](https://wiki.tokenpost.kr/w/burned)(burn)된 물량을 제외한 값. 유통되지 않고 잠겨 있는 물량까지 포함할 수 있다.
- **[최대 공급량](https://wiki.tokenpost.kr/w/maximum-supply)(max supply)**: 프로토콜상 발행될 수 있는 이론적 최대 수량. 이를 기준으로 계산한 값을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 fully diluted valuation)**이라 한다.

같은 자산이라도 어떤 공급량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시가총액이 달라지므로, 서로 다른 정보 사이트나 지표를 비교할 때 기준이 일치하는지 살펴야 한다.

## 3.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은 앞으로 발행될 수 있는 물량까지 모두 현재 가격으로 환산했을 때의 이론적 시가총액이다. [최대 공급량](https://wiki.tokenpost.kr/w/maximum-supply)에 현재 가격을 곱해 구한다.

아직 시장에 풀리지 않은 물량이 많은 신생 프로젝트는 유통 시가총액은 작지만 FDV는 매우 큰 경우가 있다. 이는 앞으로 물량이 순차적으로 시장에 풀리면(언락) 같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그만큼 더 많은 매수 수요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통 시가총액과 FDV의 격차가 크다면, 향후 공급 확대가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4. 시가총액이 의미하지 않는 것

시가총액은 '해당 가격에 모든 물량을 사고팔 수 있는 금액'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가총액은 어디까지나 **현재 가격 × 수량**이라는 장부상의 계산값일 뿐, 그만큼의 자금이 실제로 자산에 투입되어 있다는 뜻이 아니다.

실제 거래에서는 매물의 두께, 즉 [유동성](https://wiki.tokenpost.kr/w/liquidity)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대량 매도가 이뤄지면 가격이 크게 하락한다. 따라서 시가총액 100억 원짜리 자산을 전부 팔아도 100억 원을 회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통량이 적은 자산일수록 이런 괴리가 커지며, 소수의 거래만으로도 가격과 시가총액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 시가총액이 큰 것과 그 시장에서 실제로 자금을 원활하게 넣고 뺄 수 있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 5. 순위와 시장 지배력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들은 대개 시가총액 순으로 코인 순위를 정렬한다. 시가총액 순위는 시장이 각 자산에 부여하는 상대적 규모를 한눈에 보여주므로, 개별 코인의 위상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잣대로 쓰인다.

또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특정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도미넌스(dominance)**라 한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전체 시장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bitcoin)이 차지하는 비율로, 시장 자금이 비트코인에 쏠려 있는지 [알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altcoin)으로 분산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시장 모멘텀](https://wiki.tokenpost.kr/w/market-momentum) 지표로 자주 활용된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낮아지면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으로 해석되곤 한다.

## 6.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개별 자산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한 값을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라 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규모와 부침을 나타내는 대표 지표로 쓰인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논할 때 자주 인용되는 수치가 바로 이 총 시가총액이다.

총 시가총액은 크게 [비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bitcoin)과 나머지 [알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altcoin)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으며, [스테이블코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의 시가총액은 시장에 대기 중인 자금의 규모, 즉 유동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늘어나는 것은 시장에 투입될 수 있는 자금이 쌓이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기도 한다.

## 7. 주식 시장과의 비교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주식 시장에서 기업 규모를 시가총액(주가 × 발행 주식 수)으로 비교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주식에서 대형주·중소형주를 구분하듯, 암호화폐에서도 시가총액 규모에 따라 자산을 대형·중형·소형으로 나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차이도 있다. 주식의 발행 주식 수는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암호화폐의 [유통 공급량](https://wiki.tokenpost.kr/w/circulating-supply)은 신규 채굴·발행, [소각](https://wiki.tokenpost.kr/w/burned), 물량 언락 등으로 지속적으로 변한다. 또 [반감기](https://wiki.tokenpost.kr/w/halving)처럼 공급 스케줄 자체가 프로토콜에 규정된 경우도 많아, 공급 측 변화가 시가총액에 미치는 영향을 별도로 고려해야 한다.

## 8. 공급 변화와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가격뿐 아니라 공급량의 변화에도 직접 영향을 받는다.

- **[반감기](https://wiki.tokenpost.kr/w/halving)**: 신규 발행량(블록 보상)을 주기적으로 절반으로 줄이는 이벤트로, 유통 공급의 증가 속도를 늦춰 공급 측면에서 가격과 시가총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소각](https://wiki.tokenpost.kr/w/burned)**: 발행된 물량 일부를 영구히 폐기해 공급을 줄이는 조치. 유통량이 감소하면 같은 가격에서도 시가총액 계산 기준이 달라진다.
- **물량 언락**: 잠겨 있던 물량이 순차적으로 풀리면 유통 공급량이 늘어나 유통 시가총액이 증가한다.

이처럼 가격이 그대로여도 공급량이 바뀌면 시가총액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격 변동과 공급 변동을 함께 봐야 자산의 규모 변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 9. 관련 개념

시가총액은 암호화폐 시장을 이해하는 여러 지표와 함께 쓰인다.

- **[알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altcoin)**: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을 통칭하며, 전체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비트코인 도미넌스)의 반대 개념으로 자주 언급된다.
- **[스테이블코인](https://wiki.tokenpost.kr/w/stablecoin)**: 법정화폐 등에 가치를 고정한 코인으로, 발행량과 시가총액이 시장 유동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 **[반감기](https://wiki.tokenpost.kr/w/halving)**: 신규 발행량을 줄이는 이벤트로, 공급 측 변화를 통해 가격과 시가총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유동성](https://wiki.tokenpost.kr/w/liquidity)**: 시가총액이 커도 유동성이 낮으면 실제 거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두 지표를 함께 봐야 한다.

한편 국가·거래소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김치 프리미엄](https://wiki.tokenpost.kr/w/kimchi-premium)처럼, 시가총액도 어떤 시장의 가격을 기준으로 집계하느냐에 따라 미세한 차이가 생길 수 있다.

## 10. 해석할 때의 유의점

시가총액은 직관적이고 널리 쓰이지만, 단독으로 해석하면 오해를 부를 수 있다.

- **기준 확인**: 유통·총·최대 공급량 중 무엇을 기준으로 한 값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특히 유통 시가총액과 FDV를 혼동하면 자산 규모를 크게 오판할 수 있다.
- **유동성과 구분**: 시가총액이 크다고 해서 그만큼의 자금을 자유롭게 넣고 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조작 가능성**: 유통량이 적은 자산은 소량의 거래만으로 가격이 크게 움직여 시가총액이 부풀려질 수 있다. [밈코인](https://wiki.tokenpost.kr/w/memecoin)처럼 유통 구조가 불투명한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시가총액은 자산의 상대적 크기를 빠르게 비교하는 출발점이지 그 자체로 가치를 확정하는 지표가 아니며, [유동성](https://wiki.tokenpost.kr/w/liquidity)·공급 구조·거래량 등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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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개체: [위키백과(한국어)](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A%B0%80%EC%B4%9D%EC%95%A1) · [Wikipedia(EN)](https://en.wikipedia.org/wiki/Market_Capitalization)

원문: https://wiki.tokenpost.kr/w/market-cap
최종 수정: 2026-07-30T07:35:42.4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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