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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분산원장"
title_en: "Distributed Ledger"
type: 용어
url: https://wiki.tokenpost.kr/w/distributed-ledger
canonical: https://wiki.tokenpost.kr/w/distributed-ledger
language: ko
publisher: "토큰포스트"
updated: 2026-07-31T00:17:27.9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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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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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산원장
> Distributed Ledger

> **인용 전에 확인해 주세요.** 이 문서는 자동으로 만든 초안이며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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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용어

분산원장은 하나의 중앙 서버가 아니라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여러 컴퓨터에 거래 기록을 복제·저장하고, 참여자들이 합의를 거쳐 그 내용을 동기화하는 기록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은 이 분산원장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방식 중 하나이며, 분산원장은 그보다 넓은 개념이다.

## 1. 개요

**분산원장**(Distributed Ledger, DLT)은 하나의 중앙 서버가 아니라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여러 컴퓨터에 거래 기록을 복제·저장하고, 참여자들이 합의 과정을 거쳐 그 내용을 동기화하는 기록 시스템이다. **원장**(ledger)이란 자산의 이동이나 거래 내역을 순서대로 적어 두는 장부를 뜻하며, 이를 여러 곳에 분산해 두었다는 의미에서 분산원장이라고 부른다. 여러 참여자가 같은 원장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공유원장**(shared ledger)이라고도 한다.

전통적인 장부는 은행이나 기관 같은 하나의 주체가 관리하며, 그 주체를 신뢰해야만 기록의 정확성이 보장된다. 반면 분산원장에서는 동일한 사본이 다수의 [노드](https://wiki.tokenpost.kr/w/node)에 존재하고, 각 노드는 [P2P](https://wiki.tokenpost.kr/w/p2p) 네트워크로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거래를 검증하고 전파한다. 특정 한 곳의 기록을 임의로 바꾸더라도 나머지 다수의 사본과 일치하지 않으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중앙 관리자 없이도 위·변조가 어려운 신뢰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때 데이터는 지리적으로 여러 지역이나 국가, 여러 기관에 나뉘어 존재할 수 있으며, 중앙집중식 저장소가 없어도 시스템이 동작한다.[^1]

## 2. 작동 원리

분산원장이 여러 사본 사이의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어떤 거래를 원장에 추가할지 참여자들이 동일하게 판단하는 규칙이 필요하다. 대략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다.

- 어떤 노드가 새로운 거래를 만들면 이를 [P2P](https://wiki.tokenpost.kr/w/p2p) 네트워크로 이웃 노드에 전파한다.
- 각 노드는 거래의 형식과 서명이 올바른지, 이미 쓴 자산을 다시 쓰려는 [이중지불](https://wiki.tokenpost.kr/w/double-spending)은 아닌지 등을 검증한다.
- 참여자들이 [합의 알고리즘](https://wiki.tokenpost.kr/w/consensus-algorithm)에 따라 어떤 기록을 확정할지 결정하고, 확정된 내용을 각자의 사본에 반영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노드가 고장 나거나 악의적으로 행동하더라도 다수의 정직한 노드가 올바른 상태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성질을 [비잔틴 장애 허용](https://wiki.tokenpost.kr/w/byzantine-fault-tolerance)이라고 부른다. 기록의 무결성은 [암호학](https://wiki.tokenpost.kr/w/cryptography) 기법으로 뒷받침된다. 각 거래는 [전자서명](https://wiki.tokenpost.kr/w/digital-signature)으로 소유권을 증명하고, 기록은 [해싱](https://wiki.tokenpost.kr/w/hashing)으로 연결되어 과거의 한 항목을 바꾸면 그 이후 값이 모두 달라지도록 설계된다.

## 3. 합의 알고리즘

합의 알고리즘은 중앙 관리자 없이 누구의 기록을 원장에 반영할지 정하는 규칙으로, 분산원장의 신뢰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대표적인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작업증명](https://wiki.tokenpost.kr/w/proof-of-work)(PoW)**: 계산 경쟁에서 먼저 답을 찾은 참여자가 기록 권한을 얻는다. 비트코인이 채택한 방식으로, 많은 연산 자원을 투입해야 해 공격 비용이 높은 대신 에너지 소모가 크다.
- **[지분증명](https://wiki.tokenpost.kr/w/proof-of-stake)(PoS)**: 보유한 지분에 비례해 기록 권한을 부여한다. 계산 경쟁이 없어 에너지 효율이 높다.
- **[위임 지분증명](https://wiki.tokenpost.kr/w/delegated-proof-of-stake)(DPoS)**: 참여자들이 소수의 대표 노드를 선출해 기록을 맡기는 방식으로, 처리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이 밖에도 참여 환경에 따라 다양한 합의 규칙이 쓰이며, 어떤 알고리즘을 택하느냐에 따라 처리 속도·확장성·탈중앙화 수준·에너지 소비가 달라진다.

## 4. 블록체인과 그 밖의 구조

블록체인은 분산원장을 구현하는 가장 널리 알려진 방식으로, 거래 기록을 블록 단위로 묶어 시간 순서대로 사슬처럼 연결한다. 앞 블록의 요약값(해시)을 다음 블록이 담고 있어 과거 기록을 임의로 고치기 어렵다.

다만 **모든 분산원장이 블록체인 형태를 띠는 것은 아니다.** 블록의 사슬은 분산원장을 만드는 하나의 데이터 구조일 뿐이며, 블록 대신 다른 방식으로 기록을 연결하는 분산원장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아이오타](https://wiki.tokenpost.kr/w/iota)는 블록과 사슬 대신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https://wiki.tokenpost.kr/w/dag)(DAG) 구조를 사용하고, [헤데라](https://wiki.tokenpost.kr/w/hedera-hashgraph)는 해시그래프라는 방식을 쓴다. 즉 **분산원장은 더 넓은 개념이고, 블록체인은 그 하위 유형 중 하나**다.

일부 분산원장은 원장 위에서 조건에 따라 자동 실행되는 [스마트 컨트랙트](https://wiki.tokenpost.kr/w/smart-contracts)를 지원하여, 단순한 거래 기록을 넘어 프로그래밍 가능한 응용을 가능하게 한다.

## 5. 공개형과 허가형

분산원장은 참여 자격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두 갈래로 나눈다.

- **공개형(퍼블릭·비허가형)**: 누구나 노드로 참여해 기록을 검증하고 열람할 수 있다. [비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bitcoin)이나 [이더리움](https://wiki.tokenpost.kr/w/ethereum)처럼 개방된 네트워크가 여기에 해당하며, 탈중앙화 수준이 높은 대신 합의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 **허가형(프라이빗)**: 사전에 승인된 참여자만 기록에 관여한다. 기업이나 기관 사이의 협업에 쓰이며, 참여자가 제한되어 처리 속도와 관리가 유리한 대신 개방성은 낮다.

같은 블록체인 기술도 공개적 형태와 사적 형태 어느 쪽으로든 운영할 수 있으며, 목적에 따라 두 성격을 절충한 형태를 쓰기도 한다.

## 6. 역사

분산 시스템과 [암호학](https://wiki.tokenpost.kr/w/cryptography)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지만, 여러 사본을 신뢰 주체 없이 일관되게 유지하는 실용적 분산원장은 2009년 [비트코인](https://wiki.tokenpost.kr/w/bitcoin) 네트워크가 가동되면서 처음 현실화됐다. 그 바탕이 된 설계는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백서에서 제시됐다.

2015년에는 [이더리움](https://wiki.tokenpost.kr/w/ethereum)이 등장해 원장 위에서 [스마트 컨트랙트](https://wiki.tokenpost.kr/w/smart-contracts)를 실행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분산원장의 문을 열었고, 같은 해 리눅스 재단은 기업용 분산원장 개발을 위한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2016년에는 다수의 은행이 국가 간 지불 용도로 분산원장 기술을 시험했으며, 비용 절감과 운영 위험 축소를 목적으로 금융권의 투자와 실험이 이어졌다. 같은 시기 블록체인이 아닌 구조를 쓰는 [아이오타](https://wiki.tokenpost.kr/w/iota)가 가동됐고, 2019년에는 해시그래프 방식의 [헤데라](https://wiki.tokenpost.kr/w/hedera-hashgraph) 메인넷이 일반에 공개되는 등 구현 방식도 다양해졌다.

## 7. 활용 분야

분산원장은 암호화폐의 근간 기술일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공유 기록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 **금융**: 은행권은 국가 간 지불의 비용과 처리 시간을 줄이고 운영 위험을 낮추기 위해 분산원장 기술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다.
- **공급망·무역**: 상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를 여러 당사자가 공유하는 원장에 기록해 추적성을 높이고, 무역 금융의 서류 처리를 간소화하는 데 쓰인다.
- **자산 등록**: 부동산·증권 등 소유권과 거래 이력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등록부로 활용이 논의된다.
- **사물인터넷**: 프로그래밍 가능한 경제라는 관점에서, [사물인터넷](https://wiki.tokenpost.kr/w/iot) 기기 사이의 자동화된 거래·정산 수단으로 분산원장을 쓰는 방안이 제시된다.

이처럼 활용의 공통 조건은 **여러 주체가 하나의 신뢰 주체 없이 같은 기록을 공유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 8. 한계와 과제

분산원장은 중앙 관리자 없는 신뢰라는 장점과 함께 여러 제약도 안고 있다.

- **확장성**: 모든 노드가 같은 기록을 검증·보관하는 구조라 참여자가 늘수록 처리량과 저장 부담이 문제가 될 수 있다.
- **에너지와 비용**: [작업증명](https://wiki.tokenpost.kr/w/proof-of-work)처럼 연산을 많이 쓰는 방식은 에너지 소비가 크다.
- **보안**: 정직한 참여자가 다수라는 전제가 깨지면 기록이 위협받을 수 있어, 소수가 네트워크를 장악하는 [51% 공격](https://wiki.tokenpost.kr/w/51-attack) 같은 위험이 논의된다.
- **상호운용성과 규제**: 서로 다른 분산원장 사이의 연결, 그리고 법·제도와의 정합성은 실제 도입에서 계속 다뤄지는 과제다.

관련 개념으로는 [합의 알고리즘](https://wiki.tokenpost.kr/w/consensus-algorithm), [작업증명](https://wiki.tokenpost.kr/w/proof-of-work), [지분증명](https://wiki.tokenpost.kr/w/proof-of-stake), [노드](https://wiki.tokenpost.kr/w/node), [P2P](https://wiki.tokenpost.kr/w/p2p), [이중지불](https://wiki.tokenpost.kr/w/double-spending) 등이 있다.

## 9. 연표

- **2008** (이정표) 사토시 나카모토 명의의 비트코인 백서가 공개되어 중앙 관리자 없는 분산 기록 설계가 제시됨
- **2009** (설립) 비트코인 메인넷 가동 — 최초로 실제 작동한 분산원장
- **2015** (출시) 이더리움 출시로 원장 위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분산원장이 등장
- **2015** (이정표) 리눅스 재단이 기업용 분산원장 개발을 위한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를 출범
- **2016** (출시) 블록 대신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구조를 쓰는 아이오타 네트워크가 가동
- **2016** (이정표) 다수의 은행이 국가 간 지불 용도로 분산원장 기술을 시험
- **2019** (출시) 해시그래프 방식을 쓰는 헤데라 메인넷이 일반에 공개

## 각주

[^1]: [위키백과 — 분산원장](https://ko.wikipedia.org/wiki/%EB%B6%84%EC%82%B0%EC%9B%90%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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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개체: [위키백과(한국어)](https://ko.wikipedia.org/wiki/%EB%B6%84%EC%82%B0%EC%9B%90%EC%9E%A5) · [Wikipedia(EN)](https://en.wikipedia.org/wiki/Distributed_Ledger)

원문: https://wiki.tokenpost.kr/w/distributed-ledger
최종 수정: 2026-07-31T00:17:27.95+00:00
발행: 토큰포스트 위키. 인용할 때 문서 제목과 원문 주소를 함께 밝혀 주세요.